기획시리즈 1886

[新농사직썰⑪] 품질관리는 과학…생산・수확보다 중요해진 ‘신선도’

입력 2021.10.07 07:01 수정 2021.10.06 17:28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품질관리에 눈 돌리는 세계 농업시장 농진청, 숨쉬는 필름 개발로 수출 공략 올해 CA컨테이너 시범사업 착수 홍윤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이 숨쉬는 필름으로 파프리카 수명을 한달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필름개발로 수출 농가들은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➉] 실내 미세먼지 잡는 식물…반려・정서・환경까지 ‘1석3조’

입력 2021.09.30 07:01 수정 2021.09.30 10:45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쾌적한 실내공기…관상용은 덤 최적의 정화 능력 갖춘 ‘파키라’ 공부방・거실 등 맞춤형 식물도 관심 실내공간에 식물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직원이 실내 적정온도를 확인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➉] 실내 미세먼지 잡는 식물…반려・정서・환경까지 ‘1석3조’

입력 2021.09.30 07:01 수정 2021.09.30 10:45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쾌적한 실내공기…관상용은 덤 최적의 정화 능력 갖춘 ‘파키라’ 공부방・거실 등 맞춤형 식물도 관심 실내공간에 식물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직원이 실내 적정온도를 확인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⑨] 허태웅 농진청장 “농업은 미래산업…첨단기술의 집약체”

입력 2021.09.16 07:01 수정 2021.09.14 11:17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현장형 리더십으로 무장한 ‘디지털 전도사’ 기술개발이 경쟁력…성과 확산에 집중 도시형 농업으로 도농 벽 허문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디지털농업 전도사'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장형 리더십으로 농업기술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진흥청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하는 농업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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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사직썰⑧] 도너츠? 빵? 편견을 깬 복숭아의 변신 ‘반도’

입력 2021.09.09 07:01 수정 2021.09.08 10:47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납작한 모양에 볼거리・맛 모두 잡아 중국 품족 극복…국내산 상용화 임박 정체된 복숭아시장 재도약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복숭아 품종 개발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권정현 농업연구사가 복숭아 작목반에서 복숭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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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사직썰⑦] 선진국형 미래산업으로 주목 받는 ‘의료용 대마’

입력 2021.09.02 07:01 수정 2021.09.01 18:22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희귀・난치성 치료에 탁월 안동・춘천시 등 특구지정 활발 마약 등 부정적 인식 개선 관건 충북 음성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국산 의료용 대마를 개발하는데 한창이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하는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생..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⑥] 우리 농업이 주도하는 ‘미래의 보물’ 미생물

입력 2021.08.26 07:01 수정 2021.08.27 09:03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청국장・된장 등 발효식품 주목 흑사병 등 재해 요인도 미생물 미래가치 위해 국가차원 연구 필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에서 냉동보관된 미생물을 정리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하는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바지..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⑤] 세계 5위 ‘종자은행’…미래 가치를 더하다

입력 2021.08.19 07:01 수정 2021.08.18 20:50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농업유전자원센터, 11개 국가 자원 관리 오이・상추 등 신품종 개발도 속도 유전자원은 ‘국력’…100년 보존 가능 농업유전자원센터 직원이 중기저장고에서 종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함께 발전하는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④] ‘독도통’으로 완성된 ‘대동여지土’

입력 2021.08.12 07:01 수정 2021.08.11 16:48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2009년 독도 토양조사에서 독도통 발견 국내 405개 토양 존재…모두 소중해 토양 관심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해야 신비의 섬 독도. 이곳 토양은 독도만의 고유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독도통으로 명명된 토양은 독도의 험한 지형 속에서 소중한 가치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연중 기획이다. 새로운 농업기법을 쉽게 소개하는 코너다. 디지털 시스템과 ..

기획시리즈 2021.10.28

[新농사직썰 ③] 6000억원대 곤충시장…’블루오션’을 잡아라

입력 2021.08.05 07:01 수정 2021.08.05 08:20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2030년 6300억원대 급성장 애완곤충에서 식용으로 확대 곤충인식 개선 등 안정화도 한 몫 실버푸드・환자식으로도 주목 곤충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완용 시장은 이미 안정화됐다. 지난 1일 서울 세텍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에서 아이들이 대표 애완곤충인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져보고 있다. ⓒ배군득 기자 #. 농사직설은 조선 세종 때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편찬한 농서다. 1429년에 관찬으로 간행해 이듬해 각 도 감사와 주, 부, 군, 현 및 경중 2품 이상에서 나눠줬다. ‘新농사직썰’은 현대판 농업기법인 ‘디지털 농업’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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