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명리 576

[생활 속의 풍수지리] 정부세종청사의 풍수적 입지

기사입력 : 2021-04-30 08:05:32 Tweet 그러면 세종청사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세종청사는 강한 터가 되었다. 땅이 강하면 인재가 나고, 땅이 약하면 둔재가 난다고 했다. 이를 가리켜 ‘견토인강, 약토인유(堅土人强, 弱土人柔)’라 한다. 미호천과 제천과 대교천이 금강과 합류한 곳의 안쪽에 위치한 세종청사는 삼중으로 관쇄(문을 잠금)되어 지기가 단단히 뭉쳐져 있다. 터는 저마다의 용도가 있다. 세종시의 주된 지역인 세종청사와 주변 지역은 단순히 주택 단지로서의 터가 아니라 산업단지나 공공청사, 대규모 놀이공원 등과 같이 많은 사람이 밟아줌으로써 땅기운이 더욱 더 상승하는 곳이다.주재민 화산풍수지리연구소..

풍수지리.명리 2021.05.03

정경태박사의 한국종교학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주거신앙과 관련된 풍수사상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원 2019/12/02/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마을신앙에 대한 작은 의견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원 2019/10/31/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마을신앙의 풍수특성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원 2019/09/18/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주거신앙의 분석과 풍수적 특성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윈 2019/09/05/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명심보감』 속 효행 편 내용 연구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원 2019/04/22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상주향교의 역사와 문화, 풍수입지 [새창보기] / 장정태 논설위원 2021/04/03/ 장정태 박사의 한국종교학●나주향교 탐방연구 [새창보기] / 장정태 논..

풍수지리.명리 2021.05.03

필암서원의 입지 선정과 건물 배치

장정태 논설위원 ①연혁과 주요시설 ②풍수지리 입지 두 번째 이건지 인 필암리는 증산리의 서쪽으로 가까운 원필암 마을이다. 기록(記錄)에 의하면 현종 13년(1672)에 물난리로 증산(甑山)의 흙다리가 위험(危險)해지자 해타리(海打里)로 이건(移建)한다고 되어있다. 여기서 해타리는 필암리(筆巖里)의 옛 이름이다. 현재의 필암서원은 평지이고 마을 옆에 있다. 경사지였던 앞의 두 장소와는 확연(確然)한 차이를 보이는데, 평지이며 지형이 매우 넓다는 점이다. 기산리와 증산리의 단점을 완전히 해소(解消)한 입지로 볼 수 있다. 즉, 기산리는 경사지고 터가 좁은 지형이었고, 증산리는 경사지고 수해의 위험성이 많은 지형에 이었다. 또한, 증산리와 같이 북산(北山)을 하였으나 계곡(溪谷)에 자리 잡은 것이 아니고 서원..

풍수지리.명리 2021.05.03

이승만·DJ 사이 누운 그녀..왕 낳고 왕 쉰다, 명당 중 최고명당

안충기 입력 2021. 04. 16. 05:01 수정 2021. 04. 16. 08:20 댓글 38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국의 명당] 심재학당과 함께 하는 풍수답사 (1) "장흥 묘지는 풍수상 좋은 땅이 아니오" 그녀가 죽은지 1년 만에 이장을 한 뒤 손자부터 줄줄이 임금에 오르는데 대통령들 묘보다 명당인 이곳은 .. 그림=안충기,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보통 시민들에겐 ‘동작동 국립묘지’라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곳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이 잠들어 있다.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조성되었다가,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군인이 아닌 유공자들도 안장 자격을 얻게 되었다...

풍수지리.명리 2021.04.16

★ 명리학을 공부하는 순서(요령)

작성자사주운명상담|작성시간20.10.30|조회수411 ★ 명리학을 공부하는 순서(요령) 명리학이 깊고 방대하여 길을 잘못들면 헤메다 지쳐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공부하는 순서를 제시하니 참고하세요. 1. 음양(陰陽)을 제일 먼저 공부합니다. 2. 오행(五行)을 공부합니다. ※이 두가지는 수천년을 이어온 동양철학의 처음이자 끝입니다. 깊이 들어가면 어마무시하게 어렵습니다. 음양은 상대적이고, 오행은 목화토금수의 특징을 파악하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 하십시오. 3. 오행 즉,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특징과 성향을 파악합니다. 4.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를 익힙니다.여기까지는 외울만 하실 겁니다. 5.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를 익힙니다. 6. 천간, 지지의 합형충파해(合刑沖破害..

풍수지리.명리 2021.01.20

‘지림당위 대시이행(至臨當位 待時而行)’. #풍경1

‘당대 주역의 대가’로 꼽히는 대산(大山) 김석진 옹을 6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자택에서 만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경제 위축, 소모적인 정치적 공방으로 다들 힘겨워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김 옹은 “『주역(周易)』은 점치는 책이 아니다. 지혜를 얻는 책이고, 우리로 하여금 삶의 균형과 삶의 방법을 찾게 하는 책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자 역시 죽간의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도록 『주역』을 통독했습니다. 책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그만큼 공자가 『주역』을 아끼고 연구했다는 뜻입니다. 주역은 “미래는 이미 정해졌다”는 운명론적 결정론을 말하지 않습니다. 주역의 ‘역(易)’자는 바꿀 역자입니다. 매순간 변화하며 돌아가는 세상에서 건강한 균형을 찾기 위한 값진 조언에 더 가깝습니다. 물론 거기..

풍수지리.명리 2021.01.14

토정 이지함 묘역의 허와 실

토정 이지함 묘역의 허와 실 지종학 추천 0 조회 846 16.10.11 00:21 댓글 8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기능 더보기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토정 이지함(1517∼1578, 62세, 아산현감) 묘소 위치 :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산27-3 토정 선생 묘역의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1532년(중종27) 토정 이지함이 모친상을 당하자 이곳에 자리를 정하고, 2년 전에 돌아가신 부친의 묘를 이곳으로 이장하여 함께 합장하였다. 이때 이지함이 예언하기를 우리 삼형제(지번, 지무, 지함)는 己亥年(1539)에 귀한 자식을 얻고 일품의 벼슬을 하는 자가 나올 것이라 하였다. 그 후 기해년(1539)에 과연 맏형..

풍수지리.명리 2020.04.09

김규순의 풍수보따리<27> 다른 사람에게 불행 안겨주고 반대급부 겨냥

풍수사가 왕이 된 남자 - 역풍수김규순의 풍수보따리&lt;27&gt; 다른 사람에게 불행 안겨주고 반대급부 겨냥 '천지의 기운이 사람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천기 접한 세조의 풍수 권력 풍수란 풍수적 행위를 통해서 자신이나 후손들을 위한 미래가치를 증폭시키고자 한 것이라면, 역풍수는..

풍수지리.명리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