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앞섰다" 韓태양광 기술, 세계가 알아보기 시작했다 김성은 기자 입력 2020.07.23. 05:30 댓글 261개 [편집자주] 정부의 야심찬 그린 뉴딜 정책 추진으로 국내 태양광발전사업도 퀀텀점프의 기로에 섰다. 중국의 저가공세에 맞서 핵심기술 추가 확보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야 한다. 태양광 강국 한국으로 가기 위한 업계의 과제와 현황을 진단해봤다. ━ 그린뉴딜 출발선 앞 韓 태양광 "가치사슬 다시 짠다" ━ 태양광 모듈을 장착한 주택 모습/사진제공=한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충 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국내 태양광 설치량이 지난해 연 3GW 수준에서 30% 이상 늘어야 한다. 실제 올해 1분기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1.16GW로 연간 설치량이 4GW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 에너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