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지정한 '어촌 소멸 위기 대응 원년'입니다. 어촌 소멸이 임박했기 때문인데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3년 뒤 전국의 어촌마을 공동체 84.2%가 무너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KBS는 어촌 소멸을 경고하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실태와 대책을 짚어보는 기획 '통계의 경고, 어촌 소멸'을 마련했습니다. 2편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수산자원 황폐화에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고화질 표준화질 자동재생 키보드 컨트롤 안내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 시작 동영상영역 끝 동영상설명동영상 고정 취소 경남 남해군 항도마을에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안내판 마을 운영이 잘 돼 주민들의 소득이 늘면, 어촌 마을의 소멸을 막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요. KBS는 어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