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매경 MBA]`고령자 배려` 티 안나게 팔아라

ngo2002 2012. 9. 1. 15:44

[매경 MBA]`고령자 배려` 티 안나게 팔아라
기사입력 2011.11.18 17:10:38 | 최종수정 2011.11.18 17:17:15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실버 산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만일 요양원이나 의료기기 정도만 떠오른다면 당신은 고령화 시대에 대한 준비가 안 된 경영자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얼굴을 씻고 영화를 보며 여행을 다닌다. 사실상 일상생활 모든 영역이 실버 산업이 될 수 있다.

고령자에 대한 약간의 배려를 한다면 포화 상태로 여겨졌던 산업에서도 얼마든지 신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시력이 감퇴한 고령의 소비자를 위해 대형마트에서 확대경을 설치했더니 매출이 30% 오른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고령자를 위한 제품`을 내놨다가는 실패하기 쉽다. 일본의 유명한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는 `아름다운 50대가 늘어나면 일본은 변한다`는 광고를 내세웠다가 젊게 살고 싶어 하는 50대 여성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전문가들은 "고령자를 배려하되, 고령층을 위한 제품임을 표방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매일경제 MBA팀은 실버산업 컨설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킴 워커 실버그룹 회장에게 성공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아이패드2의 고객 중 46%가 55세 이상의 시니어"라며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3대가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 황미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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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MBA] 고령화 시대 경영전략
"1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고객 환영합니다"
애플 모토는 나이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기사입력 2011.11.18 14:06:59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세계적인 실버산업 컨설팅 전문기업인 실버그룹(Silver Group)은 지난 8월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애플의 아이패드2 구매 고객의 연령을 조사했다. 대부분의 고객이 젊은 층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뜻밖이었다. 무려 46%의 고객이 55세 이상이었다. 예상보다 나이 든 고객의 비중이 높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애플은 이 같은 결과가 반갑지 않았다. 서둘러 반박 자료를 내놓았다. 나이 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아이패드에 덧입혀지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런 이미지가 입혀지면, 나이 든 고객들에게조차 외면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이패드 사용자 중 상당수가 55세 이상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만큼 아이패드는 10대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제품이다.

"애플 제품은 할아버지ㆍ아버지ㆍ아들 3대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가장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제품이지요. 흔히 실버산업이라 하면 `노인들만 사용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애플처럼 연령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가장 성공 확률이 높아요."

실버산업 컨설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실버그룹(Silver Group)의 킴 워커(Kim Walker) 회장은 "애플이야말로 가장 실버사업을 잘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꼽는다. 지난 8월 실버산업 기업들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더니, 애플이 5점 만점에 4.4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기 회사나 간호 로봇 회사들은 오히려 순위가 밀렸다.

"애플 광고 중 어디에도 젊은이를 위한 상품이라는 인식은 찾을 수 없어요. 웹사이트도 단순해요. 팝업창은 하나도 뜨지 않죠. 애플 상점에는 커다란 글씨로 라벨이 붙어 있고 조명도 밝죠. 진열도 잘돼 있어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노인 고객이 피곤하면 앉아서 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어요."

워커 회장은 "애플의 아이패드는 컴퓨터를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30분이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며 "이보다 더 고령 친화적인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애플과 달리 오히려 특정 연령대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유명 화장품 회사인 시세이도는 지난 97년 `아름다운 50대가 늘어나면 일본은 변한다`는 광고를 내세워 시니어용 제품을 판매했다가 큰 낭패를 봤다. 50대 이상 여성들이 `50대`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부터 `실버(silver)시장을 공략해 금(gold)을 캐라`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경제력을 갖춘 실버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실버시장이 황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50대 이상은 미국 금융자산 중 80%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은 870억달러를 새 차를 구입하는 데 썼다. 50세 미만이 차량 구입에 쓴 70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영국의 경우 전체 인구 중 34%가 50세 이상이고 영국 전체 부(wealth) 중 75%가 그들에게 집중돼 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0세 이상 소비자가 쓴 돈은 8조달러에 육박한다.

반대로 그동안 기업들이 주된 타깃으로 삼았던 젊은 소비자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1989년 전 세계에서 9000만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지만 지난해에는 7300만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과 달리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은 나이 든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욕구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23개국에서 60세 이상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기업들이 자신의 불편한 점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너무 낮은 선반에 있는 물건들을 고르기가 힘들다고 불평했다. 이들에게는 제품들의 포장도 너무나 단단해 뜯기 힘들었다. 라벨에 적혀 있는 글씨는 너무 작아 안경을 껴도 제대로 읽기 힘들었다.

대부분의 대형마트 직원들은 노인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다. 70세 미만 응답자 중 63%, 70세 이상 응답자 중 70%는 쇼핑하는 도중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미래 기업들이 성공하려면 애플처럼 모든 나이대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과 제품들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접근이다. 애플은 "우리는 1살부터 100살까지 모든 고객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연령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황미리 연구원 /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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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버산업 유망분야…헬스케어·보험
기사입력 2011.11.18 13:55:53 | 최종수정 2011.11.18 17:15:07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중국은 부유해지기도 전에 늙어버릴 것이다."

데븐 샤르마 S&P 전 회장이 지적한 대로 중국의 고령화 속도는 어마어마하다. 50세 이상의 중국인 수는 이미 미국 전체 인구보다도 훨씬 많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동안 50세 이상 인구가 1억4200만명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50세 미만 인구는 1억1700만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970년대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아제한정책 때문이다.

현재 중국 실버산업 중에서는 시니어를 겨냥한 헬스케어, 보험, 문화센터 등이 가장 유망한 분야로 꼽힌다. 특히 약국체인 넵스타(Nepstar)는 76개 도시에서 약국 가맹점 2700개를 확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시니어들은 한국 시니어들과 유사한 점이 많다. 우선 구매력이 높다. 중국 시니어 시장 크기는 2009년 5680억위안에서 10년 뒤인 2019년 1조2060억위안으로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데모그래픽스(Global Demographics)`는 "중국에서 아직 경제력이 있는 50~64세 시니어들은 젊은 층보다 수입이 적지만 부양 가족 수가 적어 소비 여력이 젊은 세대보다 30% 더 크다"며 "집과 필수 내구재도 이미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식, 교양, 오락 등 선택성 지출이 젊은 세대보다 높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50대 시니어들은 과거 시니어들과 달리 젊은 취향을 갖고 있다. 실버그룹 조사에 따르면 중국 `뉴 시니어` 중 59%는 자신이 실제 나이보다 다섯 살 이상 어리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인터넷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50세 이상 사용자는 곧 전체 온라인 사용자 중에서 2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중국의 선두 웹 기업인 바이두는 나이 든 웹 사용자에 특화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한국 웹 기업도 중국 시니어층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김숙응 숙명여대 실버산업전공 주임 교수는 "2009년만 해도 중국에서 실버산업에 대한 개념조차 희미했지만, 최근 실버 전용 병원, 실버타운이 형성되면서 실버산업이 태동하고 있다"며 "실버산업은 세분된 여러 시장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특히 한국 중소기업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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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니어` 그들이 원하는건 바로…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똑같은 남자고 여자다
"노인 위한 제품입니다" 겉으로 드러내는 순간 그들은 바로 외면한다
기사입력 2011.11.18 13:52:00 | 최종수정 2011.11.18 17:14:52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현재 50대가 주를 이루는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세대다. 이들을 가리켜 `뉴 시니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구주 연령이 50세 이상인 가구의 소비 지출은 전체 소비 지출의 35%를 차지한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매출의 21.3%는 50대 이상 구매 고객에게서 나왔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50대 이상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2030세대를 주고객으로 하는 영캐주얼 의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6.1% 신장했지만,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의류의 매출은 20% 넘게 성장했다. 안신현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최근 `뉴 시니어 세대의 3대 키워드` 보고서에서 "50대 베이비붐 세대는 여유 자산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시니어 세대와 구별된다"고 밝혔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품위 있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베이비붐 세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노인용이란 느낌 안들게 스타일에도 더 신경써라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신체 기능의 일부가 저하되지만 패션감각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20~30대와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원하는 중장년 여성도 많다. 그런데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은 `노인용`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대부분이다.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단순히 기능만을 제공하는 상품보다는 신체의 변화에 따른 불편을 효율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타일`을 가진 상품이 필요하다. 미국의 시니어 대상 통신판매 회사 `골드 바이올린`의 코니 홀키스트 사장은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그 상품을 이용하면서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팔리지 않는다"며 "다른 매장에서 만날 수 없는 우리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사회적 활동 쇼핑에 대한 인식 바꿔라

유통업이 나이 많은 소비자를 상대하려면 `쇼핑`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이 든 소비자는 쇼핑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쇼핑은 가장 중요한 `사회적 활동`이다. 일주일에 몇 번씩 쇼핑하며 심지어 매일 쇼핑하는 사람도 많다. 나이가 많을수록 작은 가게와 집에서 가까운 상점을 선호한다. 좋은 먹을거리가 구비되어 있으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스피드가 아니라 개인에게 신경을 써 줄 수 있는 친근하고 말 많은 점원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유통업계는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손님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만 신경을 썼다는 뜻이다. 이 같은 접근법을 바꿔야 한다.



퇴직후 갈곳 없는게 고민 아지트 공간 제공해 줘라

시니어들은 회사 퇴직 후 갈 곳이 없어 괴로워한다. 그래도 경로당은 가고 싶지 않다. 뉴 시니어들은 나이 든 사람들만 모이도록 `공식화된` 장소인 경로당은 `딱 질색`이다. 어쩔 수 없이 가정에 머물면서 `삼식이(가정에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매 끼니를 부인에게 의지하는 가장을 일컫는 말)`라는 핀잔을 듣는 가장들이 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아지트`다. 미국의 `매더 카페 플러스`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장소 비즈니스`를 시작해 성공했다. 이 기업의 컨셉트는 `시니어를 위한 스타벅스`다. 이곳에서는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고령자가 자녀나 손주들의 손을 잡고 방문할 수 있다.



절대 노인취급 하지마라 유니버설 서비스로 승부

유니버설 서비스(universal service)란 쉽게 말해서 `모든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면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는 고령자라도 손가락 힘이 약해져 계산대에서 잔돈을 세기가 어렵거나 시력이 감퇴해 상품 표기를 읽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이때 동작이 느리다고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따뜻하게 대응하지만 노인 취급은 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 시니어 시장에서는 이 같은 숨겨진 배려가 더욱 중요하다. 가게의 점원도, 택시기사도 어떻게 고령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지를 배워야 한다. `시니어 비즈니스`의 저자 무라타 히로유키는 "유니버설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랜 인생경험으로 터득 그들에게 필요한건 행복

시니어는 지혜롭다. 오랜 인생 경험을 통해 무엇이 좋은지 알고 있다. 젊은 시절 쓸데없이 소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다. 시니어는 불만이나 차별, 소외감을 느끼거나 배우자의 상실 등 여러 경험을 거쳤다. 인생의 `결실과 수확기`를 맞아 진정한 풍요로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시니어는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 때문에 일본의 하쿠후도 생활종합연구소는 `거대시장 시니어의 탄생`에서 "시니어 비즈니스의 키워드는 `행복`으로 축약된다"며 "시니어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터에 점점 익숙해져 인터넷 마케팅 강화해라

나이 든 소비자들이 점차 인터넷에 익숙해지고 있는 만큼, 인터넷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할 필요가 있다. 노인들은 정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다. 물론 아직 인터넷을 시도조차 안한 시니어들도 있지만 한번 시작한 시니어들은 계속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인터넷 쇼핑도 즐긴다.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집으로 배달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구매 전에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심사숙고해 물건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다. 영국에서는 이들 `실버 서퍼(나이 든 인터넷 이용자)`에 눈을 돌리고 발빠르게 대응하는 인터넷 쇼핑업체가 늘고 있다.

[용환진 기자 / 황미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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