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정서지수를 올려주는 생명의 원리…곤충동거 昆蟲同居 | |
| 기사입력 2012.04.18 14:43:34 | 최종수정 2012.04.18 16:5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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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관찰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곤충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그들의 일생은 인간에 비해 슬프도록 짧다. 그러나 그 생애 안에도 우주의 모든 원리가 적용되고 그 어떤 과정 하나라도 거치지 않는 생명은 없다. 인류와 자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선사하는 곤충과의 동거를 강력 추천한다. 알에서 애벌레로 나비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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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업가로도 성공하고 태권도 유단자로 유명한 그랜드 마스터 김태연은 나비의 우화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그녀의 자서전에서 소개한다. 호랑나비가 태어나기 위해서 알에서 애벌레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비가 태어나는 소리’를 들으라고 스승님은 어린 그녀에게 말한다. 그래서 고치를 들여다보지만 아무런 소리나 움직임도 보지 못한다. 여러 날을 이렇게 애벌레를 지켜보는 수련이 지나고 어느날 작은 고치에서 움직이는 몸짓과 무엇인가 긁는 소리를 듣는다. 드디어 번데기 껍질을 뚫고 나비가 비상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그 몸부림이 너무나 힘들게 보여서 번데기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겨 주자 나비의 몸체가 드러난다. 그런데 나비는 날개를 펄럭일 뿐 날지 못하고 만다. 스승님에게 달려가서 그 사실을 말하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자연의 섭리를 그녀가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그 경험을 통해서 깨우치고 산속에서 혼자 깨닫는 법을 두려움과 싸워가면서 수련한다. 이윽고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보잘것없는 고치 같은 삶에서 화려한 나비로의 삶으로 변신한다. 곤충을 기르면 어떤 점이 좋으냐고 물으면 관련 업계에 있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한다.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짧은 기간에 배우는 점이 많다는 것이다. 장수풍뎅이는 1년의 수명을 누리고 사슴벌레는 길게는 3년까지도 그 탄생과 죽음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 이때 자연관찰일지를 작성하게 되면 과학 학습과도 연결이 되어서 관찰 능력도 향상되고 학업에도 도움이 된다. 다행히 요즘은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곤충 기르기 세트나 탐사여행과 체험농장이 많아서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김태연씨가 산에서 얻었던 배움을 얻을 수 있다. 곤충은 머리를 쓰지 않고 성실하게 본능에 충실하면서 한 우물을 파는 사람처럼 일생을 살아간다고 한다. ‘딱딱딱딱~’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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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 시간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둠속에서 소리가 들린다. ‘딱딱딱딱’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귀를 기울이고 다가가니 애벌레들이 갉아먹으면서 내는 소리다. 문득 아파트 속이 아니라 숲의 나무아래 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 어항에 기르는 물고기는 손으로 꺼내서 만지기도 불편하고 야외로 데리고 이동하기도 어렵다. 흔히들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이제는 사람들이 물고기 대신 어항에 놓고 기른다. 특히 곤충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에 함께 돌보면서 얘기를 나누기도 좋다. 곤충의 성향은 상당히 독립적이다. 일정한 환경만 갖추어지면 스스로 잘 자란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이나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삶의 방식은 많은 위안과 휴식이 되어준다. 또 곤충은 다른 반려동물과 달리 감염질병이 없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다가온다. 요즘은 가정에서 베란다 텃밭을 많이 만드는데 천적농법의 일환으로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를 키우면 약을 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작은 몸으로 다른 종과 공존하고 공생하면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생활방식으로 지구에서 오래도록 생존해온 비결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의 모험심 강한 꿀벌 배리는 꿀벌 사회의 규율인 인간과 대화하면 안 된다는 규칙을 위반한다. 꿀벌 세계를 탈출해 꽃집 아가씨 바네사와의 대화에 성공한 배리는 꿀벌들이 힘들게 모은 꿀을 공짜로 약탈하는 인간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바네사의 친구가 된 배리는 마트에서 점원에게 발견돼 죽을 위기에 처한다. 바네사는 점원을 때리면서 왜 함부로 꿀벌을 죽이려고 하냐고 화를 낸다. 그들은 서로에게 반려동물 이상의 소중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바네사에게 배리를 죽인다는 것은 자신을 죽이려는 것과 같은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바네사의 다리에 모기가 날아와서 앉는다. 그러자 바네사는 반사적으로 손으로 탁 쳐서 죽이려고 한다. 그걸 보고 놀라는 배리를 보고 바네사 또한 미안하고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종을 넘어선 우정과 감정을 나누게 된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은 함께 웃고 영화는 끝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영화처럼 꿀벌이나 곤충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쉽게 사람과 감정의 교류를 나누지만 곤충은 너무 작아서 그냥 죽여 버리거나 무언가를 나눌 대상으로 여기기보다는 귀찮고 하찮게 생각한다. 유명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인 아멜리아도 곤충과의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 가르치고자 시골에 왔는데 방충망이 없는 숙소에 파리가 들어온다. 다음날의 강의를 위해 잠을 자려는데 파리는 “윙, 윙” 소리를 내면서 계속 그녀의 몸을 물어댄다. 베개를 들고 파리를 쫓으며 화를 내다가 문득 큰 동물과는 대화를 잘하면서 작은 동물과는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에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몇 일간 빈방에서 계속 굶고 있었을 파리에게 바나나를 주면서 잠이 들고 파리는 조용히 그녀 곁에 머문다. 작은 생명체를 조용히 응시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친구로 만들어 달라고 염원한 그녀의 내면의 소리에 파리는 조용한 응답을 한다. 곤충 가지고 계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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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곤충 가지고 사계절을 보여줘요. 여름이 오니까 뭐가 있겠지? 곤충을 가지고 계절을 보여줍니다. 하루살이를 보러 가야해요. 여름에는. 야행성 곤충들을 보러 가죠. 반딧불이나 장수풍뎅이들. 이 곤충이 나왔으니까 몇 월이다 이렇게 되는 거지요.”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에 일찍 눈을 뜨고 함께 더불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발맞추어 ‘작가가 해설하는 환경 특강<곤충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에 나가서 강의를 하는 곤충생태교육연구소의 한영식(39) 소장을 만났다. 곤충생태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족 곤충체험팀’을 운영하면서 어른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곤충생태교육 지도사 과정, 자연, 환경 단체 강의와 함께 곤충관련 서적을 저술하고 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야기’라는 책은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한소장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쉬운 곤충입문서로 이 책을 소개한다. 숲해설가들이 숲과 나무를 설명하듯이 살아있는 곤충을 잡아서 체험해보고 설명해 주면서 우리나라의 토종 곤충들을 만나게 한다. 올곧게 1993년도부터 20년간 곤충 연구를 해왔다. 머리만 쓰도록 강요하는 도시의 교육은 동물인 인간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조화스럽게 만든다. IMF이후 경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물질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다가 보니까 현대인들의 정신건강과 내면은 황폐해졌다. 대안책은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 통로로 사람들은 도시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이나 베란다 텃밭가꾸기등을 통해서 대안책을 찾고 스스로 내면을 치료하고 있다. 나의 사랑, 곤충과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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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처음 기르기 시작할 때 유의해야할 점은 가급적 전문적인 온라인 상점을 이용하거나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상담이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곤충동호회에 가입해서 회원 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사용 후기를 읽고 꼼꼼한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무료분양이나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적응해가는 방법도 있다. 한소장은 한 가지 당부를 한다. “최근에는 마트 같은 곳에도 다 들어와 있어서 쉽게 곤충을 구입하거든요. 그런데 전문가가 배치된 것도 아니라서 상담도 그렇고 문제가 생겼어요. 문제가 생기면 교환을 해야 하는데 마트에서는 상담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안 되는 거지요. 판매가 중요한게 아니라 유지 관리가 힘듭니다. 그래서 마트 시장이 죽고 있어요. 마트는 곤충을 그렇게 보관하면 안되거든요. 생물인데 그런 환경에서는 곤충을 사서 가져와도 우화가 안돼요.” 아이들이 곤충에 관심을 갖는다고 쇼핑하듯이 생명을 쉽게 구입하고 소유하게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자연이라는 큰 틀에서 그 대상을 관찰하고 친해지도록 하는 과정을 갖게 해서 스스로 다른 생명을 존중하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소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관심대상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탐구와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곤충이 나온 도감도 읽어보고 가족들과 숲체험도 떠나보고 하면서 소유라는 개념 이전에 자연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법부터 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기르던 곤충이 죽으니까 제 조카는 그때 10살 정도였고 여자어린이인데 곤충 무덤을 만들어 묻어주고 1주일정도 매우 슬퍼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곤충이 죽었다고 1주일 동안 밥을 안 먹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아이들이 매우 슬퍼하는 건 똑같습니다. 햄스터 기르고 애완견 좋아하는 감수성 많은 어린이는 모두 비슷합니다.” 곤충탐사는 야생화를 찍기 위해서 사진기를 메고 산으로 들로 나가듯이, 곤충과 만나기 위해서 채집망을 들고 곤충이 있는 자연 속으로 떠나는 것이다.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듯이 계절별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변화를 보여주는 곤충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운다. 지구상의 많은 생물자원 중에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여주는 곤충은 그래서 생태계에 중요한 주춧돌이 되어, 인간을 비롯한 많은 생명들을 살려주고 있다. 꿀벌이 사라지면 많은 농산물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멸종되듯이 인간도 안전할 수 없다. 결국 전체 생태계에 절대적인 수를 차지하는 곤충을 이해하고 알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지구 전체의 생명체를 함께 사랑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먹는 건강한 음식이 우리의 몸이 되듯이, 곤충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이 곧 이 지구가 건강해지는 길이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천나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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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실로폰 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이가 치는 소리에 맞춰 아빠도 덩달아 피아노 건반을 장난스럽게 두드린다. 커다란 악기가 설치된 풀잎위로 가족이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나비공원은 야외에서도 다양한 자연과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작은 동물원도 있고 개구리 알이 가득한 연못도 있다. 이 모든 환경이 곤충이 좋아하는 살아있는 숲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족들과 꾸준히 와서 관찰하고 가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고민수(43) 실무관은 말한다. “한번은 고등학생 3명이 찾아와서 희망하는 직업의 종사자를 찾아가서 설문조사를 하고 얘기를 듣고 오는 숙제가 있어서 왔다.”고 한 이야기를 하며 곤충분야의 전문가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부평숲인천나비공원은 생물전시실, 3D영상실, 수도권 유일의 나비 생태관, 농작물 정원,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리동산을 갖추고 있다. 농작물 정원은 아이들이 씨앗을 뿌리고 텃밭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밭고랑을 가지런히 다듬었다. 곧 그 작물위로 무당벌레, 나비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들이 날아다닐 것이다. 야트막한 등산로도 개방하고 있어서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함평나비축제가 유명하듯이 빠르게 인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이곳의 모든 시설과 체험은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직접 산으로 탐사를 갈 수 없거나 멀어서 가기 힘든 농장 체험의 효과를 얻고 싶을 때 마음 편하게 쉬다가 올 수 있다.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경우는 ‘달팽이 안단테’의 주인공처럼 베란다 화분의 식물들을 뒤적이거나 산책을 하다가 운좋게 스르르 기어가는 달팽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당신에게 세상이 준 선물이자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인연이 될 수 있다. 누군가로부터 곤충을 받아야만 키울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돌아보면 곤충은 그렇게 우리 곁에 항상 머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눈길을 주며 소통하고 대화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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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꿀벌 대소동(2007), 벅스 라이프(1998), 개미(1998), 꿀벌 하치의 대모험 (2010), 마이크로 코스모스(1996), 앤트 불리(2006) [곤충 관련도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아멜리아 킨케이드 저 박미영 역/루비박스/2011년 9월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사람들의 경험담과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 소개. 달팽이 안단테 엘리자베스 토바 베일리 저 김병순 역/돌베개/2011년 08월 20여 년간 희귀병을 앓으면서 만난 달팽이를 관찰하며 생명과 진화, 삶을 성찰한 기록. 작물을 사랑한 곤충 한영식 저/들녘/2011년 논밭에서 하는 천적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제법, 베란다 텃밭, 귀농 지침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 한영식 저/진선아이/2011년 4월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 다양한 모습과 사진으로 설명한 ‘곤충 지도서’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조안 엘리자베스 록 저 조응주 역/민들레/2004년 6월 곤충이나 작은 생명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배우는 생명의 경건함과 소중함. [곤충동호회] 인섹트 매니아 http://cafe.naver.com/bugandanimal 곤충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벅스 스토리 http://cafe.naver.com/jo7679 무료분양과 활발한 정보교류 곤충생태교육연구소 http://cafe.daum.net/edu-insect 가족 곤충체험팀 운영 [곤충축제] 함평나비대축제 http://www.hampyeong.go.kr 무주 반딧불축제 http://www.firefly.or.kr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http://www.insect-expo.co.kr <[곤충생태공원] 부평숲 인천나비공원http://www.icbutterflypark.or.kr 이용요금(관람료, 주차료)은 무료, 야외시설(흙의 정원, 들꽃동산) 등은 연중 무휴 예천군곤충연구소 http://www.ycinsect.go.kr 곤충생태관, 3D영상관, 곤충자원관, 동ㆍ식물들이 있는 대형 체험온실과 곤충정원 [곤충분양] 충우(蟲友) http://www.stagbeetles.com/cart4 충우곤충박물관 및 곤충전문매장 벅스팜 http://www.bugsfarm.co.kr/shop 농촌진흥청 지정 교육체험 학습장 곤충농장 신당역 곤충파충류 생태체험장 http://www.bugsfestival.com [글 손수윤 사진 곤충생태교육연구소, 일본 코부치사와 곤충미술관에서 다큐PD 안동수가 촬영한 장수풍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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