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쫄쫄 굶고 죽어라 운동만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생활습관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만 교정을 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다이어트, 이른바 산소다이어트가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뇌 속의 식욕조절 중추가 사용하는 에너지원이 바로 지방인데, 지방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프리라디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리라디칼은 식욕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만일 프리라디칼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식욕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체중 감량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항산화지수가 높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프리라디칼을 덜 만들어내고 이미 생성된 프리라디칼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항산화제는 프리라디칼을 잡아내고 중화하는 물질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타민 E, 비타민,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다. 이런 물질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제대로 섭취해준다면 프리라디칼의 공포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하루 평균 항산화제와 비타민 E 400 IU, 비타민 C 1000mg, 베타카로틴 2만5000 IU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산소다이어트의 5가지 규칙
△ 우울한 사람은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없다=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건강한 생활 패턴을 꾸준히 유지해야하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울한 감정을 몰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잘 자야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된다=수면 시간이 짧고 자다가 자주 깨어날수록 비만도가 높아진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뇌에 도달하면 식욕을 낮춰주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밤에 잠을 잘 못자면 렙틴의 분비가 방해받아 뇌에 전달되는 양이 적어지면서 식욕이 오르고 에너지발산이 저하돼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스트레스를 애인처럼 생각한다=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서 식욕이 올라가고 프리라디칼이 많이 생성돼 피로해지고 노화가 일어나며 결국은 수면 장애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
△몸을 살리는 식습관을 가져라=자신의 식사시간을 체크하고 이를 최소한 20분 이상 늘린다.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좋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비율은 1:2:1로 한다. 칼로리를 계산 하지 말고,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도정하지 않는 거친 음식을 즐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을 살리는 운동을 하라=아침 일어나 바로 1회, 오후에 1회 하루에 2회의 스트레칭을 한다. 1만 걸음을 걷고,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4번, 1시간 이내로 해준다. 운동하는 틈틈이 충분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준다.
※참고 : 나는 산소다이어트 한다(더난 출판 펴냄)
[정은지 MK헬스 기자 jeje@mkhealth.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소다이어트의 5가지 규칙
△ 우울한 사람은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없다=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건강한 생활 패턴을 꾸준히 유지해야하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울한 감정을 몰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잘 자야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된다=수면 시간이 짧고 자다가 자주 깨어날수록 비만도가 높아진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뇌에 도달하면 식욕을 낮춰주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밤에 잠을 잘 못자면 렙틴의 분비가 방해받아 뇌에 전달되는 양이 적어지면서 식욕이 오르고 에너지발산이 저하돼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스트레스를 애인처럼 생각한다=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서 식욕이 올라가고 프리라디칼이 많이 생성돼 피로해지고 노화가 일어나며 결국은 수면 장애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
△몸을 살리는 식습관을 가져라=자신의 식사시간을 체크하고 이를 최소한 20분 이상 늘린다.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좋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비율은 1:2:1로 한다. 칼로리를 계산 하지 말고,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도정하지 않는 거친 음식을 즐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을 살리는 운동을 하라=아침 일어나 바로 1회, 오후에 1회 하루에 2회의 스트레칭을 한다. 1만 걸음을 걷고,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4번, 1시간 이내로 해준다. 운동하는 틈틈이 충분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준다.
※참고 : 나는 산소다이어트 한다(더난 출판 펴냄)
[정은지 MK헬스 기자 jeje@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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