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참가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은 북측 고위급 대표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김일성 일가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도 폐회식 때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림픽을 사이에 두고 미·북 로열패밀리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이방카 트럼프와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여정 관상(觀相)을 살펴본다.
타조 관상을 지닌 인물은 귀한 존재로 살아간다. 타조처럼 어디를 가도 눈에 잘 띄는 외모의 소유자가 많다. 타조처럼 맑고 아름다운 눈도 지녀 미남, 미녀 소리를 듣는다. 타조 관상을 지닌 자가 타조처럼 목이 길면 운은 더 상승한다. 타조는 둔한 것 같아도 몸치장을 꾸준히 하는 동물이다. 타조상을 지닌 이방카는 미모에 관심이 많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시각과 청각이 예민하고 발달한 타조처럼 이방카도 뛰어난 동물적 감각을 지닌 존재다. 이방카는 아름다운 미모만큼 두뇌도 명석한 인물이다. 결국 타조상은 출세하고 세상의 주목을 받는 자가 된다.
김여정은 돌고래 관상이지만 성체(成體)가 아닌 어린 새끼 돌고래로 태어났다. 성숙(成熟)이 덜 된 상태로 태어나 미완의 관상을 지니고 있다. 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사람을 보면 미완의 관상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흔하다. 이 경우 후천적인 노력과 학습을 통해 온전한 상태로 자신의 관상을 변상(變相)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동료보다 항상 뒤처지거나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을 망칠 수 있다. 김여정도 자신을 더 다듬어야 타고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현재는 불완전 상태다. 어설픈 행동과 말이 중첩돼 언젠가 일을 크게 그르칠 수 있다.
김여정의 이마 주위에 여러 점이 보인다. 그중에 특히 미간(眉間)의 흑점(黑點)으로 외롭게 살아갈 여자다. 설령 결혼해 남편이 있어도 부부 사이는 원만하기 힘들 것이다. 남편을 밀어내는 기운이 작용하고 의견충돌로 이어진다. 살림에 관심이 없는 관상을 지녀 앞으로도 정치활동에 주력할 것이다. 이방카는 이목을 끄는 타조 관상을 지녀 지속적인 언론의 조명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미국과 북한 지도자의 메신저 역할을 이방카와 김여정이 한다면 의외로 쉽게 북핵과 남북, 북미의 긴장을 풀 수 있는 관상 궁합이다
[출처: 중앙일보]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출처: 중앙일보]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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