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쿨 인기 벌써 시들? | ||
| LEET 지원 23%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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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지원 경쟁률은 전년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는 1일 지난달 30일 법학적성시험(LEET)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428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2532명(23.1%)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LEET 유효 기간은 1년으로 지난해 로스쿨 지원에서 떨어졌으면 올해 LEET를 다시 봐야 한다. 지원자를 연령별로 보면 25~30세가 4100명(48.65%)으로 절반가량 차지했으며 뒤이어 30~35세 2359명(27.99%), 35~40세 900명(10.68%), 25세 미만 724명(8.5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5327명(63.21%), 여자 3101명(36.79%)으로 남자가 월등히 많았다. 전공계열을 보면 법학계열 33.78%, 상경계열 14.83%, 공학계열 14.39%, 인문계열 12.45%, 사회계열 11.73% 순이었다. 이처럼 로스쿨이 제도 도입 1년 만에 인기가 시든 데는 3년 과정과 졸업 후 변호사 진출을 위한 시간ㆍ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2017년까지 사법시험과 병행돼 차라리 사법시험에 올인하는 수험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LEET 응시자는 총 1만960명이었으며 25개 로스쿨(정원 2000명) 지원율은 평균 6.84대1을 기록했다. 하지만 응시원서 접수 이후 환불 등에 따른 결시율이 11.6%에 달해 실제 경쟁률은 이보다 낮은 5대1가량이었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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