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길 입력 2021.04.29 12:03 수정 2021.04.29 12:07 댓글 866개 소셜프린트폰트목록보기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올해 전체 공무원의 연평균 소득이 6420만원(세전소득)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연가보상비를 반납하면서 전년보다 소득이 소폭 줄었다.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를 출입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인사혁신처는 29일 관보에 ‘2021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535만원으로 고시했다. 이는 연중 휴·복직, 신규 채용을 제외한 지난해 연간(1월1일~12월31일) 계속 근무자 대상으로 집계한 것으로, 작년(6368만원)보다 52만원(0.8%) 감소한 금액이다.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2011년 첫 발표 이후 매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