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명리 576

부동산 길라잡이] 마을 인공숲은 풍수적 결함 메워줘

대구시 둔산동 칠계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산골 마을이다.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고도 불린다. 경주 최씨가 모여 사는 전통 마을로 백불 고택을 비롯해 20여 가옥이 격자형 마을길을 따라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다. 동구에는 수령 350년 전후 느티나무와 회나무들이 병풍처럼 한 줄로 늘어..

풍수지리.명리 2010.05.07

[부동산 길라잡이] 고택ㆍ능묘등 농촌관광에 이용을

"야생화도 보고 연못에서 올챙이 도룡뇽과 함께 놀다 보면 금세 주위가 어둑어둑해 집니다. 하루가 짧다고 서운해할 필요는 없지요. 우리 마을은 밤이 더 좋거든요. 머리 위로 손을 올리면 쏟아지는 별이 잡힐 듯할 겁니다. "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충북 청원군 벌랏마을 이장님 말씀이다. 농촌에..

풍수지리.명리 2010.05.07

[부동산 길라잡이] 氣 좋은 곳에 머리두고 자야 건강

옛 속담에 '밥은 막 먹더라도 잠자리는 꼭 가려서 자라'고 했다. 편식은 음식에 대한 기호가 뚜렷해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는 나쁜 습관이다. 오랜 기간 편식하면 영양 결핍이나 과잉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이롭다는 것이다. 하지만 잠은 그렇지 않다. 여행을 떠나본 사..

풍수지리.명리 2010.05.07

[부동산 길라잡이] 국토 개발할때 '물길' 끊지 말아야

[부동산 길라잡이] 국토 개발할때 '물길' 끊지 말아야 70% 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인 한국 땅에서 산은 우리 삶의 고향인 동시에 안식 처이기도 하다. 양지바르고 아늑한 산자락이면 응당 마을이 있고 우리는 그 산에서 흐르는 물 을 마시고, 밭을 일궈 곡식을 심었고, 땔나무를 구해 살아왔다. 조상의 뼈..

풍수지리.명리 2010.05.07

[부동산 길라잡이] 도심 접근성보다 산천이 좋아야 吉地

[부동산 길라잡이] 도심 접근성보다 산천이 좋아야 吉地 정감록은 왕조 흥망과 더불어 그 중간에 재난과 화변(禍變)으로 세태와 민심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예언한 책이다. 조선이 망한 후 정씨가 계룡산 인근에서 새 나라를 세운다는 예언이 이 책에 등장해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비록 예..

풍수지리.명리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