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의 눈]서청원 패밀리 [경향의 눈]서청원 패밀리 김민아 논설위원 70세 아버지는 ‘차떼기 사건’과 ‘친박연대 공천헌금 사건’으로 두 차례 구속됐다.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면 복권됐다. 35세 아들은 국무총리실에 4급 별정직 비서직으로 채용됐다. 별도의 채용공고는 없었다. 4급은 행정고시에 합격..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10.08
6억 뇌물 받았다 33억 물게된 공무원의 ‘패가망신 6억 뇌물 받았다 33억 물게된 공무원의 ‘패가망신’ 6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이 수뢰액의 5배에 가까운 33억원대의 벌금·추징금·징계부가금 등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지난 1일 열린 전직 공무원 ㄱ씨(51)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서울중..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10.04
김현의원 “5년간 뇌물수수 공무원 1731명” 김현의원 “5년간 뇌물수수 공무원 1731명” 지난 5년간 연평균 300명이 넘는 공무원이 뇌물수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현(민주당) 의원은 1일 경찰청으로 부터 국정감사 자료를 받은 결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무원 뇌물수수 사범은 1731명이었다고 밝..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10.02
‘김영란법’ 후퇴… ‘스폰서 검사’ 같은 부패 차단 어려워 ‘김영란법’ 후퇴… ‘스폰서 검사’ 같은 부패 차단 어려워 ㆍ정부안 ‘금품수수, 직무 관련 때만 형사처벌’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이 그간 후퇴 논란 끝에 30일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안인 김영란법은 8월 초 국회가 열리면 정무위원회에 상정..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7.31
'쉿 오늘 술값은 기부금으로 내자구'.. 시민단체들 막가는 기부금 잔치 '쉿 오늘 술값은 기부금으로 내자구'.. 시민단체들 막가는 기부금 잔치국민일보 | 입력 2013.07.31 00:47 [쿠키 사회] 시민단체들의 방만한 기부금 운영은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니다. 대한적십자사 같은 준(準)공공기관뿐 아니라 비영리 목적의 시민단체들도 기부금을 모금해 개별 활동을 할 ..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7.31
[매경데스크] 美 스노든사태를 보는 눈 --내부고발자의 부정부패고발사건 [매경데스크] 美 스노든사태를 보는 눈 기사입력 2013.06.23 17:32:38 | 최종수정 2013.06.23 22:16:28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에 갓 부임한 신참 형사 프랭크 서피코. 그는 누구보다 정직하고 청렴결백하다. 하지만 다른 동료들이 범죄자들에게 상납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조직 전체에 만연한 부..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6.24
원전마피아 `40년 뿌리`…핵심 15명 곳곳 포진" "원전마피아 `40년 뿌리`…핵심 15명 곳곳 포진" 원자력학자 한필순 박사, 원전비리 근원 보고서 펴내 기사입력 2013.06.17 06:15:04 | 최종수정 2013.06.17 09:19:26 고질적인 원전 비리의 원인으로 일컬어지는 이른바 `원전 마피아` 세력이 우리나라가 원전 산업을 도입하던 초기인 40여년 전부터 원..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6.17
원전비리 익명제보 잇따라..레드휘슬에 18건이상 접수 원전비리 익명제보 잇따라..레드휘슬에 18건이상 접수김균섭 前한수원 사장 "그만큼 제보 있었다" 연합뉴스 | 입력2013.06.12 06:13 | 수정2013.06.12 06:34 기사 내용 김균섭 前한수원 사장 "그만큼 제보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정부가 원전 비리 제보자에게 면책과 함께 최고 10억원의..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6.12
원전 비리’ JS전선, 9년 동안 470억원어치 부품 납품 원전 비리’ JS전선, 9년 동안 470억원어치 부품 납품 ㆍ재계 16위 LS그룹 총수 일가가 공동대표… 시민단체 “모든 제품 조사” 원전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JS전선이 9년 동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산하 8개 원전에 총 470여억원어치의 부품을 납품한 ..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6.11
미국 뒤흔든 내부고발자 미국 뒤흔든 내부고발자 ㆍ워터게이트의 ‘딥스로트’ 펠트 ㆍ‘펜타곤 페이퍼’ 고발 엘스버그 ㆍ위키리크스에 문건 넘긴 매닝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면서 가장 감춰진 정보기관’이라 불리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역사에 큰 .. 전문지식/부정부패문제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