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 있으면 쉬운 '상장 리츠' 12개 종목 중 11개 플러스 상승 기록 예상 배당수익률 최고 7.5% 매력적 리츠보다 안정성 높은 '부동산 펀드' 매매 타이밍 고민할 필요없이 투자 달러약세 지속 땐 환차익 기대감도 아시아경제 | 최동현 | 입력2020.12.02 11:20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격언 중 하나다. 분산투자를 강조한 이 경구가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만큼은 상품의 특수성 탓에 잘 통하지 않았다. 반대로 강남의 '똘똘한 한 채'면 된다는 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부동산 자산이 다양해지고 초저금리 장기화와 언택트 문화 확산 등으로 부동산 간접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이 같은 기조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