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은 길](45) 삼남길의 시작 땅끝마을 매일경제 2011년 05월 22일 16:02:12
해남 땅끝에서 서울 남산까지 천리에 달하는 `삼남길` 중 해남 구간이 공개됐다. 삼남길은 조선시대 10대 길 중 가장 긴 삼남대로를 토대로 조성되는 옛길이다. 전라도 강진을 시작으로 나주, 광주, 완주, 익산, 논산, 공주를 지나 수원을 거쳐 서울 남대문까지 이르는 국내 최장거리의 트레일 코스다. 지금 삼남대로 대부
신록이 깊어가는 5월에는 산막이옛길이 그립다. 괴산호 수변을 걷는 코스는 편안해서 좋다. 소박하지만 눈을 사로잡는 자연은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산막이옛길은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진 약 4㎞의 옛길을 가리킨다. 겨우 남은 흔적 위에 덧그림을 그리듯 다듬고 고쳐 옛 모습 그대
전남 담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울창한 대나무 숲과 신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죽녹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길, 조선시대 정원문화를 보여주는 소쇄원에 이르기까지 볼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죽녹원은 약 16만㎡에 조성된 울창한 대나무 숲이다. `죽림욕`
길을 걷고 있을 때 나귀 행렬을 만났다. 포터들은 일제히 산쪽에 바짝 붙어서서 지나는 나귀와 몰이꾼을 바라본다. 낭떠러지 방향에 서 있다가는 나귀의 등짐이나 궁뎅이에 밀려서 황천길로 가는 수가 있다. 때로는 외나무다리를 건너기도 한다. 보기엔 아무렇지 않지만 막상 다리 위를 걸으려면 정신이 아찔해지는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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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 검색] 금강 벼랑길과 금산 보곡산골은 자연을 벗 삼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유명하다. 그 지역 토박이가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의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금강 벼랑길은 금강 천리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곳으로 전북 부암면에 위치하고 있다. 벼룻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벼루는 벼랑의 사투리
◆ 꼭 걷고 싶은 길 (41) ◆ 전북 진안 마이산, 충북 괴산의 화양구곡과 선유구곡은 봄꽃과 함께 계곡,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주말 산행에 잘 어울리는 곳이다. 진안 마이산에는 동봉과 서봉이 있는데 두 봉우리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이라 불린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인 이곳은 마치 콘크리트를
◆ 꼭 걷고 싶은 길 (41) ◆ 전북 진안 마이산, 충북 괴산의 화양구곡과 선유구곡은 봄꽃과 함께 계곡,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주말 산행에 잘 어울리는 곳이다. 진안 마이산에는 동봉과 서봉이 있는데 두 봉우리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이라 불린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인 이곳은 마치 콘크리트를
산, 폭포, 들, 바다를 모두 품은 변산반도 마실길은 부안군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해수욕장까지 이르는 생태길이다. 서해 대표 명승지인 채석강을 끼고 돈다. 노을길ㆍ체험길ㆍ문화재길ㆍ자연생태길 등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뉜다. 구간별로 2~7시간 정도 소요된다. 바닷길, 갯벌, 바위, 해안도로 등 다양한 길을 걸을 수
길 걷기 전문여행사 블루라이프(www.hibluelife.com)에서 `경포대 벚꽃향연 낭만가도 걷기` 상품을 판매한다. 강릉 멍개바위, 경포해수욕장, 경포호수, 허균ㆍ허난설헌공원,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남항진에 닿는 코스다. 총 거리 12㎞. 4시간 소요. 4월 16일 출발, 요금 4만7000원. 유채꽃과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 오랜 시간이 빗어낸 살아있는 예술품 = 장자제는 땅 위에 솟아오른 기암절벽으로 유명하지만 수천 년 전에는 바다였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지각운동이 일어나면서 육지가 바다 위로 솟아올랐고, 수억만 년에 걸쳐 침수와 침식이 계속되면서 오늘날의 절경이 만들어진 것이
강원도 삼척은 오래전부터 트레킹 코스로 유명했다. 동해안을 따라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울창한 소나무를 즐기며 걷는 해안도로가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을 이어 만든 것이 지금의 `오랍드리길`이다. 오랍드리는 `집 주변`을 뜻하는 방언. 오랍드리길 중 봉황산과 강변길은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장관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남자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총 807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로 현빈(623명, 77.2%)이 꼽혔다고 밝혔다. 현빈을 지지한 네티즌들은 ‘벚꽃길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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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만 검색] 길 걷기 전문여행사 블루라이프(www.hibluelife.com)에서 `선비길-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걷기` 상품을 판매 중이다. 병산서원에서 낙동강을 따라 하회마을을 찾고,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 옥연정사, 겸암정사를 둘러본다. 코스는 약 12㎞, 4시간 소요된다. 4월 2일 출발. 요금 3만7000원. 또한 `섬진강 다무락 마
◆ 꼭 걷고 싶은 길 (36) ◆ 전북 임실의 구담마을은 섬진강변에 위치한다. 3월 말이 되면 이 마을 언덕 위에 심은 매화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인파에 시달리지 않은 숨은 명소다. 구담마을은 영화 `아름다운 시절`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대중에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섬진강과 지리산으로 유명한 구례는 택리지를 쓴 이중환이 사람 살기 좋은 `십승지`로 꼽은 곳이다. 또 구례에서도 다무락마을은 지세와 풍경이 뛰어나 길지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다무락은 돌무더기 또는 돌담의 사투리다. 경사가 심한 산간지대를 개간하면서 논과 밭 경계에 돌담을 쌓아온 것이 지명으로 남게
◆ 꼭 걷고 싶은 길 (34) / 금당실 마을 ◆ 경북 예천 금당실 마을은 정감록의 십승지 가운데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주변 경치가 좋고 지형이 뛰어난 곳으로 금당실만 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금당실 마을은 `물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앞 금곡천에 사금이 생산되었다고
경북 봉화군 일대는 예부터 십승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십승지란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이나 남사고비결에서 말하는 흉년, 전염병, 전쟁이 없고 자손대대 복을 누리는 길지 10곳을 가리킨다. 경북 봉화군 닭실마을과 서벽리 금강송 군락지에서도 그런 기품을 느낄 수 있다. 닭실마을은 조선 중종 때 재상 충재 권벌
꼭 걸어봐야 할 곳이다. 하나개 해수욕장 다시 섬 가운데로 들어가 고개를 넘자 하나개 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무의도를 대표하는 해안이다. 넓고, 길고, 그리고 쓸쓸했다. 겨울이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걷고, 웃고, 승마(?)도 하고, 사진도 찍는다. 해변 입구에는 간이 마굿간이 있고 그 안에는 노쇠한 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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