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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비타민C 가득한 유자가 답이다

ngo2002 2012. 4.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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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에는 비타민C 가득한 유자가 답이다
    • 메일보내기이메일 보내기    | 2011/11/23 | 조회 : 618
    • 지금껏 알지 못하던 맛있는 생활 속 이야기

      새콤달콤 유자를 어떻게 먹을까?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병원에 감기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나도 3주째 코+목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고생중이다. 이런 환절기에는 식사를 잘 챙겨먹어서 영양소가 고루 섭취되도록 신경써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직장생활을 하며 바쁘다보니 집 밥보다는 밖에서 음식을 사먹는 비중이 더 커서 영양성분 섭취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시중에 종합비타민, 클로렐라 같은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비타민, 철분, 섬유질,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을 그런 건강보조식품들을 통해 섭취한다. 아무리 광고에서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특수개발했다고 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정석의 방법인 것 같다.


      흔히 감기에 걸리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비타민C 사탕, 혹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는 드링크이다.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귤을 먹기도 한다. 신 맛이 강한 레몬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유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약 3배정도가 더 많다고 한다. 귤은 껍질을 벗겨내 알맹이만 먹고 레몬도 음식냄새 없애려고 즙을 살짝 뿌려주는 정도가 다인데, 유자는 쓰임새가 많다. 유자차, 정과, 잼, 양갱, 젤리, 음료, 향신료로 만들거나 화장품이나 약의 원료로 쓰이는 등 기특한 과일이다.


      유자 속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감기에 좋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소화율을 높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동의보감]에는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냄새까지 없애준다 라고 쓰여있단다. 유자의 서늘한 성질이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술독을 풀어주는 것이다.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도 다른 감귤류보다 많다.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칼슘 함유량도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라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 골다공증에 좋다. 껍질도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으므로 변비예방도 가능하다. 향긋한 특유의 향이 있기에 비위가 좋지 않을 때나 소화가 안될 때, 밥맛 없을 때 유자향을 맡으면 증상이 좀 괜찮아진다.











      밝은세상을 꿈꾸는 글쟁이 세나
      zaza081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