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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재배해 연 4억 버는 농민 `화제`

ngo2002 2011. 8. 10. 09:32

쌈채소 재배해 연 4억 버는 농민 `화제`
기사입력 2011.03.29 14:07:36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쌈채소를 재배해 연간 4억여원의 소득을 올리는 농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충북 충주시 용두동에서 15년간 자연농업을 활용해 친환경 쌈채소를 키우는 김낙문(51)씨.

김씨는 용두동 2만6000여㎡, 40개의 시설하우스에서 상추, 적상추, 청겨자, 청로메인, 흑상추, 치커리, 케일 등 30여가지 쌈채소를 가꾸고 있다.

서울의 한 가구회사에서 일하다 15년 전 고향 충주로 귀농한 김씨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에 5년간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던 중 생산 주기가 짧고 웰빙 열풍에 맞춰 1년 내내 재배할 수 있는 작목을 찾다 2001년 쌈채소로 전환했다.

김씨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약재와 각종 미생물을 함께 발효시킨 퇴비를 손수 만들어 뿌리고 액비,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미생물농법으로 고품질의 유기농 쌈채를 생산하고 있다.

또 채소에 주는 물은 사람이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한 수질을 유지했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쌈채소는 품질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산물 인증을 따냈으며 김씨는 대형상점에 이를 전량 계약판매해 지난해 4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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