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부터 인구 줄고, 2050년 고령화 심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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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09 한국의 사회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이르러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하고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급격히 변모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우리 사회가 출산율 저하로 10년 이내에 인구와 노동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2005∼2010년 0.3%로 추정되며, 2018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 인구는 현재 4875만명으로 세계에서 26위에 해당된다. 통계청 추정에 따르면 2050년 한국 인구는 4234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13.1%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보고서는 우리 사회가 80년대 말부터 결혼 이민자가 급격히 늘어 인구학적으로 다인종·다민족화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령화 문제도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는 경제적 활동성을 떨어뜨리고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현재 1명의 노인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5명의 노동인구가 필요하지만 2050년 무렵에 이르러서는 노동인구 1명이 1명의 노인을 책임져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71호(10.09.0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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