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들이 가장 강조하는 피부 관리법 7가지
1.잠자리에 들기 전 클린징은 필수
피곤하고 지쳐서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잠이 든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중 하나다.하루종일 피부에 쌓인 먼지와 박테리아,메이크업이 밤동안 피부를 자극하여 모공을 막고 뾰루지를 유발한다. 메이크업리무버와 페이스워시로 깨끗이 씻어낸 후 침대에 들 것.단, 지나치게 씻어내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아침 시간에는 클린징 제품을 쓰기보다는 가볍게 세안만 하는 편이 낫다.
2.자외선 차단은 까탈스럽게
탄력있고 젊어보이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선스크린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자외선차단지수가 30이상이며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해주는 제품을 골라 매일 외출 전에 바르도록.석달간 하루에 딱 10분씩만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피부에 주름과 기미가 나타나게 된다.
3.스트레스를 줄일 것
전문가들에 따르면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한 시기에는 피부가 5년은 더 늙어보일 수 있다.
불안과 걱정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저지하고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또한, 스트레스는 여드름과 홍반을 생기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스트레스 요인이 많은 시기에는 베리류나 오렌지, 아스파라거스 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심호흡을 하는 등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피부를 위하는 길이다.
4.레티노이드 화장품 사용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는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재생을 유도해 주름과 기미 등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한달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 밤에 잠들기 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5.6~12개월마다 관리법에 변화를
늘 똑같은 제품을 똑같은 순서로 발라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면, 이제 변화를 생각해 볼 때다.6~12개월마다 기초 화장품 종류를 하나만 바꿔써도 피부톤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수분크림과 레티노이드 제품을 번갈아 사용하는 등 효과가 다른 화장품을 골라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6.오메가-3 지방산을 먹을 것
연어, 아몬드, 아마씨 등과 같은 몸에 좋은 지방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즐겨 먹자. 반면 육류나 유제품 등에 함유된 포화지방은 유리기 손상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포화지방 섭취는 하루 17g정도로 제한할 것.
7.규칙적인 운동 습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운동으로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되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기 때문이다.최소 1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도, 피부에도 좋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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