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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는 남자를 담적(痰積) 치료가 만든다!

ngo2002 2010. 7. 3. 09:24

사랑 받는 남자를 담적(痰積) 치료가 만든다!
치열한 경쟁 사회의 중심에서 살아가는 남성의 경우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어느 날부턴가 정상적인 남성기능이 되지 않고 되더라도 힘이 떨어져 관계 중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애써 끌어올린 정력도 단단하지 못해 부실하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 젊은 시절 자동펌프같이 샘솟던 정력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제 수동펌프질도 힘들어 지는 건지 답답하기만 하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정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몸에 좋다는 건 다 먹어보고 다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피곤한 척 하며 아내의 눈빛을 피해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철썩 더 감기는 아내의 유혹에 힘껏 정력을 끌어올려 사랑하는 그녀를 향해 공격 앞으로 시도하지만 제대로 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가라앉는다. 남자의 자존심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큰소리 칠 수 없는 힘없는 남자가 되고 마는 것은 순식간이다. 잠자리가 소홀해지면 아내의 욕구불만과 신경질은 날로 늘어가고 남성기능이 약해진 남자들은 무력해지게 된다.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며 자신감을 잃게 되어 사회생활에서도 뒤처지고 만다. 일본 속담에 "새벽에 발기가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 것이 있다. 정력이란 말은 성적능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추진력이나 활동력을 뜻하기도 한다. 때문에 발기에 문제가 생기면 남자로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부관계, 위장 장애부터 살펴야

부부관계의 실패를 술이나 과로 탓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식습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위장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1차적인 공급처 역할도 하지만 위장에 유입된 다양한 물질 중에서 유해 물질이나 독소가 신체 다른 부위로 전달되지 않게 걸러주는 필터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위장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우리 몸 전체로 독소가 퍼져서 몸 전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가 생겨 명치끝이 막힌 듯 답답하고 식사후 역류가 잘 되며, 목에 뭔가 걸린 것 같거나, 트림을 많이 하거나 배변을 해도 시원하지 않고 잘 체하거나 속이 메스껍고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에 담이 결리며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세는 담적(痰積)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결국 이러한 것들이 쌓여 몸 건강은 물론 부부관계까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담적(痰積)은 습관적인 폭식, 급식, 과식, 늦은 야식, 단단한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는 등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장기간 갖게 되면 음식물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남은 미즙들이 위에서 발효, 부패하면서 위 점막 바깥쪽 4~5겹의 외벽에 세균이 증식되어 위 외벽으로 침투해 축적되는데 암 덩어리처럼 증식되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등 위 외벽의 변성상태로서 신경성, 기능성위장질환의 원인 뿐만 아니라 위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일본 도쿄의대 교수인 세계적인 자연의학자 모리시타 게이치 교수 이론에는 ‘조직세포와 음식물과 혈액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이상 현상은 혈액의 변화를 가져와 조직세포가 변화되어 위장에 부패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모리시타 게이치 교수의 이론은 담적으로 인해 발생되는 독소가 전신에 영향이 가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런던에 소재한 센토 토마스병원 데니스 바키트 박사는 암환자 중에서 대장암 환자가 선진국에는 많은데 아프리카에는 적고 특히 우간다에는 거의 없는 현상에 대해서 데니스 바키트 박사가 연구한 결과 그 원인이 식생활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내최초 담적치료전문병원인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이미 발병한 담적은 단순히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만성 위장질환이 있거나 두통, 어지럼증, 건망증, 만성피로, 치매, 심한 구취, 원인을 모르는 관절염이나 얼굴색이 검어지고 기미가 끼는 피부질환 등의 증세가 보이면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고 담적 제거 치료를 받는 것이 해결책” 이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 기획취재팀 박두원팀장 p7@mkmedia.co.kr2010.06.30 13:45:04 입력, 최종수정 2010.07.02 2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