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귀농시대

농생명기업에 1000억대 특별융자

ngo2002 2010. 5. 6. 09:29

매경`아그리젠토 코리아` 보고서에 경기도 등 화답

3일 "농생명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활성화 간담회" 후 매일경제신문과 경기도, 농협중앙회 등이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용성 매일경제신문 주필,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준호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진수성 경기도 농생명기업인협의회장. <이승환 기자>
매일경제와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중앙회, 경기도 농생명기업인협의회가 손을 맞잡고 농생명기업 발전을 위한 특별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1000억원대 특별 융자금도 마련된다.

매일경제 등 5개 기관은 3일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농생명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농생명기업 특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용성 매일경제신문 주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와 농협중앙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1000억원 규모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협약자금`을 마련했다. 개별 융자 한도가 최고 5억원에 달하고 대출 기간은 4년이다. 대출 금리는 5.17~5.37%대로 제공된다.

이번 협약식은 매일경제신문ㆍMBN이 지난 3월 `아그리젠토 코리아-첨단농업 부국의 길`을 주제로 개최한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계기로 이뤄졌다.

매일경제는 보고서에서 농생명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고, 경기도가 가장 먼저 화답한 셈이다.

김문수 지사는 "보조금 위주의 농수산업 정책으로는 농생명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 내 농수산기업이 선진화ㆍ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헌철 기자 / 최승진 기자]

2010.05.03 21:17:29 입력, 최종수정 2010.05.03 22: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