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목록 | 윗글 | 아랫글 0]두물머리님 추천 47 | 조회 110365 | 2020.09.07 10:52 | 신고 여유를 즐기며 사는 전원주택 생활의 묘미 집은 지은 지 4년이 넘어가네요. 살면서 조금씩 부족한부분을 고처가면서 지금 모습이 되었네요... 집에서 200M으로 펜션들이 있는데 산책하시는분들이 가끔 구경오셔서 독체로 빌리고 싶다고해 시청 민박신고필중 받아 놓아서 펜션으로도 활용하고있습니다. 통나무집이다보니 나무 보호를 위해 골판랙산으로 처마를 내었을때입니다. 겨울에는 조경이 안되있어 더욱 을씬스러울때입니다. 해가갈수록 조금씩 조경이 되어가네요... 비온후 운무가 아름다워요... 손님받으려고 하니 랙산처마가 거슬려서 지붕 처마모양 그대로 처마를 늘렸습니다. 거실 내부 모습입니다. 옆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