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NGO

[사라진 국민 46만명] ⑦범죄 사각지대로 몰린 거주불명자들 입력 2017.03.02 07:31 수정 2017.03.02 08:12 댓글 4개 SNS 공유하기 한계 계층으로 범죄 유혹에 빠지거나, 범죄의 표적 되기 쉬워 전문가 "빈곤·가족해체→거주불명 악순환..사회안전망 구축 시급"(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우리 사..

종교개혁, 신학 아닌 사회학으로 만나다 김덕영 입력 2017.03.06 04:42 댓글 2개 루터와 종교개혁 500년<1> 종교개혁은 사회개혁이다500년 前 종교가 가진 의미 사회를 하나로 묶는 가치 부여 제후부터 농민ㆍ여성까지 참여 종교개혁 통해 사회개혁 이뤄 종교개혁 토대 만든 루터 교황ㆍ가톨..

[사라진 국민 46만명] ⑤무적자 '유령국민'·돈 먹는 '서류국민' 송고시간 | 2017/03/01 07:30 허술한 인구행정, 기본권 잃은 채 조국 땅 떠도는 '무적자' 방치 허위 출생신고로 혈세 빼먹고, 죽은 사람 내세워 복지혜택 누리기도 출생신고(CG) [연합뉴스TV 제공]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정부..

송고시간 | 2017/02/28 07:30 [연합뉴스 자료사진]선관위 유권자 수 행자부와 11만명 차이…투표관리 '부실' 거주불명자도 공직선거법상 엄연한 유권자…"참정권 보장돼야"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최근 3년간 투표한 적이 없어요. 대한민국 국민인데 선거하고 싶죠. 선거 관리하는 분들..

송고시간 | 2017/02/28 07:30 대부분 연금혜택 몰라 "대상이면 받고싶다" 84%…일부 '부정수급'도 65세 이상 거주불명자 8만2천여명…쌓인 노령연금 미지급금만 810억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 부부는 100세가 넘은 고령자이자 거주불명자다. 지난해 8월, 해당 지방자..

[사라진 국민 46만명] ②1882년생 주민…귀신 곡할 고령자통계 송고시간 | 2017/02/27 07:30 100세 이상, 통계청 3천159명vs행자부 1만6천209명 '5배' 차이 100세 이상 인구의 74%가 '주거불명'…"이대로면 200세도 속출"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A시에서 주민등록상 최고령자는 1882년생 여성..

100세 이상 1만7천여명 중 74%가 '거주불명'…19세 이하도 1만3천여명 행정당국 "방법이 없다"…고령사회ㆍ수명ㆍ투표율 등 못믿을 기초 통계 <※ 편집자 주 = 사라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빚을 지고 은신하거나 죄를 짓고 숨은 이들, 노숙자나 부랑인, 더러는 버려진 사람들입니다. 그 숫자..

[단독] 박사 홍수시대 10명중 4명 `백수`극심한 취업난에 도피처로 선택 많아 힘들게 채용돼도 연봉 800만원 강사 이호승 기자입력 : 2017.02.16 17:59:23 수정 : 2017.02.17 09:18:33 ◆ 푸대접 받는 박사 ◆ 최근 서울시내 한 명문 사립대 졸업식에서 만난 김 모씨(40). 가족의 축하 속에 문학박사학위를 ..

`나홀로 인기` 경영학박사…2012년이후 31% 급증"인생 2막위해 스펙관리" 강봉진 기자입력 : 2017.02.16 17:56:34 수정 : 2017.02.16 19:35:08 ◆ 푸대접 받는 박사 ◆ 국내 박사 학위자 10명 중 4명은 자연공학계열 박사다. 인문사회계열 박사 학위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경영학 박사가 4년 새 ..

박사 취업해도 별 볼일 없네인문사회 초임 평균연봉 2000만원…공학의 절반도 안돼 강봉진 기자입력 : 2017.02.16 17:56:33 수정 : 2017.02.17 00:08:48 ◆ 푸대접 받는 박사 ◆ "학원 강의,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하며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시간강사 자리도 많지 않지만 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