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걷고 싶은 길 ⑦맨발로 숲길을 걷다 맨발로 숲길을 걷다 ◆ 꼭 걷고 싶은 길 ⑦ ◆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흙길을 따라 고즈넉이 걷기 좋은 길이 있다. 바로 영남 선비들의 과거길로 이용된 문경새재다. 영남 선비들은 추풍령ㆍ죽령ㆍ문경새재 중 한 곳을 거쳐야만 한양으로 향할 수 있었다. 이 중 문경새재는 열나흘이 걸리는 가장 빠른 ..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꼭 걷고 싶은 길 ⑥장성새재 옛길, 시냇물 따라 걷는 숲길 장성새재 옛길, 시냇물 따라 걷는 숲길 ◆ 꼭 걷고 싶은 길 ⑥ ◆ 고즈넉한 숲길을 그늘 삼아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길이 있다. 전남 장성과 전북 정읍을 연결하는 내장산 자락의 장성새재 옛길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등이 우거진 옛길은 완만하게 산행로가 나 있고,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롭게..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꼭 걷고싶은 길 5 초록길 따라 느리게 걷기 [국내여행] 초록길 따라 느리게 걷기 ◆ 꼭 걷고싶은 길 5 ◆ 푸른 댓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에 지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전남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이다. 울창한 대나무숲을 따라 조성된 오솔길을 걷다 보면 은은한 죽향이 바람을 타고 전해진다. 운수대통길과 죽마고우길, ..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국내여행 / 꼭 걷고 싶은 길 ④◆ 문경 토끼비리 숲길 여행 문경 토끼비리 숲길 여행 ◆국내여행 / 꼭 걷고 싶은 길 ④◆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에 위치한 '토끼비리'는 이름부터 참 재미있다. 이 길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고려 태조 10년(927년) 9월에 견훤이 지금의 산양인 금품성을 빼앗고 경주로 가면서 신라 경애왕이 고려 태조에게 구원을 청했..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꼭 걷고 싶은 길 ② 증도, 느림을 배우다 국내여행] 증도, 느림을 배우다 ◆ 꼭 걷고 싶은 길 ② ◆ 국내 슬로시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증도는 잘 알려지지 않아 오염이 덜 된 곳이다. 지난 3월에 완공된 바다 위 연육교를 지나 증도에 도착하면 우리나라 최대 소금 생산지인 태평염전이 눈에 띈다. 광활한 염전 길을 지나면 해송 숲이 눈앞에 ..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꼭 걷고 싶은 길 ①야생화 함께하는 함백산 둘레길 [국내여행] 야생화 함께하는 함백산 둘레길 ◆ 꼭 걷고 싶은 길 ①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무덥고 복잡한 도심을 피해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강원도 정선과 영월을 잇는 만항재가 바로 그곳이다.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
국내여행] 삶의 여유 함께하는 소박한 걷기여행 걷기여행, 트레일 워킹이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 테마로 떠올랐다. 자연을 따라서 천천히 걷는 여행은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해줘 앞으로도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블루라이프(www.hibluelife.com)는 누구나 쉽게 걷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클럽으로 트레일 워킹에 .. 나의 여행(산행,걷기)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