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01. 00:21 수정 2020.08.01. 01:54 댓글 207개 정기 검사, 암 위험 67% 줄이지만 장 정결 나쁘면 징후 놓칠 수도 5일 전부터 씨앗 있는 과일 등 금식 의사는 시간 들여 꼼꼼히 검사해야 종양성 폴립, 작아도 절제 바람직 뿌리 얕은 대장암은 내시경 치료 ━ 라이프 클리닉 58세 A씨는 지난해 직장 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며 작은 폴립을 두 개 제거했고, 조직검사 결과 과증식 폴립이라 당분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정년을 앞둔 터라 회사에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검사를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 건강검진에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신청했다. A씨는 1년 만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서 다시 작은 폴립을 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