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 경제 안정되는 유럽은 역사적인 저평가 상태 그렉 존슨 프랭클린템플턴그룹 회장 | |
| 기사입력 2013.02.22 07:01:05 | 최종수정 2013.02.22 07:3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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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사야 할 시점이며 낙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팔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지금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주식형과 혼합형 상품을 모두 강조하는 동시에 분산투자의 장점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랭클린템플턴은 지난해 ’주식에 투자할 때’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글로벌 투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에 주목하고 있다. 노만 보어스마 템플턴 글로벌주식운용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의 분석에 따르면 유럽은 아직도 역사적으로 상당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유럽이 지속적으로 강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유럽은 지난해 여러 안정화 정책에 진척을 나타냈다. 간단히 말해 유럽연합 붕괴 대가가 유럽연합의 유지비용을 넘기 때문에 유럽정책이 지속적으로 유럽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도 잠재적 가치가 부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투자 상품으로는 주식과 수익이 혼합된 상품이 투자자에게 큰 가치를 줄 것으로 본다. 아시아 투자자들은 특히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시장환경과 투자자의 니즈를 고려해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글로벌 투자 전문성을 활용하는 새로운 수익펀드 상품을 출시했다. 지금 시장환경에 존재하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헤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혼합형 상품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수익 추구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 세계 많은 나라 중에서도 특히 아시아 신흥시장(이머징마켓)에서 중산층의 출현은 투자산업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투자산업 성장의 대부분이 아시아 이머징 경제의 확장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서 중산층이 자리를 잡으면서 투자자들은 기존 저축에서 주식과 채권 투자로 비중을 옮길 것이다. 이는 프랭클린템플턴과 같은 기업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본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촉매가 된다.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는 많은 장기적인 기회가 있다. 특히 우리는 중국에서 이례적인 기회를 보고 있다.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은 지난 몇 년간 규제 완화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중국 관련 비즈니스에서 고려해야 할 규제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적격외국기관투자가(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 QFII)와 적격국내기관투자가(Qualified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 QDII) 규정이다. 일부 해외 운용사는 중국의 개방이 너무 느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지만 규제 완화가 신중하게 진행되는 것은 분명하다. 분명한 것은 중국이 금융 섹터의 규제를 꾸준히 완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외국기업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올해 유망한 투자 자산으로 주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과거와 비교해서 금리가 낮아지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지난 몇 년간 채권에 집중했다. 앞으로 주식 투자를 통한 수익은 다른 투자자산 수익에 비해 앞설 것이라고 본다. 불안정한 금융시장과 경제적 어려움은 몇 년간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시기에 과거 위인들의 통찰력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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