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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비만이 생명을 위협한다 ③

ngo2002 2012. 4. 6. 11:52

 

[기획]비만이 생명을 위협한다 ③
기사입력 2010-07-23 13:18
비만 치료 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
비만을 치료하는 목표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중 조절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대사질환의 개선과 예방에 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체중감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기대하는 것보다 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이 근육이나 수분으로 대치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체중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지만 허리둘레가 줄어들 수도 있으므로 단순히 체중만 측정하기 보다는 체지방과 허리둘레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비만학회 최경묵 기획이사(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는 “식사요법과 운동을 했을 때 비록 체중이 감량되지 않는다 해도 혈압, 혈당, 혈청지질 등 대사 지표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며 “체중감량, 대사 지표 개선 등 전반적인 몸 상태의 개선을 위해서는 치료 중 제한해야 할 것 등의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식사 요법 중 제한해야할 것들
비만치료를 위한 제한 식품과 허용식품

절대 굶어서는 살을 뺀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음식을 현재보다 적게 먹으면서 균형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거르거나 굶는 것은 가장 빨리 체중이 빠지는 방법이지만 가장 빨리 체중이 증가하는 방법이기도 하다.또한 정상적인 근육이 파괴돼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억울한’ 체질로도 변화할 수 있다. 몸이 산성화돼 쉽게 피곤해지며, 여기저기 아플 수도 있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열량을 제한하면서도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부위가 많은 고기, 튀기거나 볶거나 지진 음식,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칼로리가 많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한다. 대신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생선류, 잡곡류, 녹황색 채소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을 바꾸세요!
비만치료 중 고쳐야 할 습관들

비만 치료 중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살이 찌기 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수첩에 기록하면서 잘못된 생활 습관을 버리고, 날씬해지는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만 치료의 첫 단계다.

정은지 MK헬스 기자 [jeje@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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