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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에 좋은 송어, 치매 예방에도 좋다

ngo2002 2012. 4.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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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장에 좋은 송어, 치매 예방에도 좋다
    • 메일보내기이메일 보내기    | 2012/01/18 | 조회 : 275
    • 지금껏 알지 못하던 맛있는 생활 속 이야기


      웰빙 수산물 송어, 치매 막는 DHA도 풍부


      한겨울 많은 지역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온가족들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제이다. 나 또한 친구들과 화천으로 산천어 축제에 다녀왔다. 40cm가 넘게 어는 화천천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물속에 노니는 산천어는 바로 잡아서 해 먹을 수 있어 싱싱했다.

      축제장에 있는 하나뿐인 산천어 음식점에는 산천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산천어 축제가 강원도 화천에서 매년 열리는 것만 봐도 송어의 제철이 겨울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송어는 예부터 귀하고 약성이 있는 생선으로 칭송됐다. 동의보감엔 “맛이 달고 독이 없다.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살찌게 한다.”고 쓰여 있다.

      영양적으론 저 열량·고단백·저지방 식품이다. 송어 100g(생것 기준)의 열량은 121㎉(산천어 117㎉, 무지개 송어 126㎉)로 고등어(183㎉)보다 낮다. 같은 무게의 닭고기 가슴살(102㎉) 정도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은 20g, 지방은 3g 정도다.

      게다가 지방의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이란 것도 송어의 영양상 장점이다. 어린이·학생·노인에게 송어를 추천하는 것은 기억력·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을 돕는 DHA가 풍부해서다.


      송어는 쫄깃쫄깃해 횟감으로 널리 이용된다. 구입할 때는 크기가 적당한 것을 고른다. 전체적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살을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윤기가 느껴지면서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상품이다. 송어 요리에는 볶은 콩가루·오이·상추·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기도 한다.
      생강·마늘·파·간장을 넣고 구워 먹거나 고추장·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매운탕·조림·찜으로도 먹는다. 오븐에 구워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올 겨울,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송어의 맛도 느끼며 다양한 행사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칼럼니스트 Queen
      qkfzlfl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