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미국 소비 회복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미국의 소비회복'이라는 설명이다. 조 본부장은 "중국 혼자만으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기 힘들다"며 "미국의 소비회복은 고용동향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업률을 예의 주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달러 약세 지속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은 경계해야 할 요소로 지적했다. 다만 일시적인 급락에 불과할 수준이 될 것이라며 더블딥과 같은 충격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시아의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꺾일 것으로 보이는 2분기에는 지수가 1500선까지 조정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수주와 경기회복 동행株 주목 --트러스톤운용이 바라보는 올해 유망업종도 결국 중국의 내수확대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느냐의 여부다. 이러한 기준에 비춰볼 때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등 중국 내수관련주와 경기 회복국면과 동행하는 흐름을 갖는 자동차 건설 항공 해운 업종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특히 조 본부장은 IT업종에 대해 " LCD패널과 DRAM 가격의 연동성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IT제품의 수요는 연말로 갈수록 증가한다"면서 "후발업체들은 현금부족으로 생산설비 투자가 부족해 기술적으로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올해 이익증가율이 70% 정도로 보이는 은행 업종과 아이폰 효과에 힘입어 검색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포털 업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조 본부장은 "코펜하겐 기후회의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테마가 올해에도 유망해보인다"며 "LED와 배터리 관련 종목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해처럼 올해도 대형주 위주의 성과가 월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운용 묶은 것이 성과 비결 --조병준 본부장은 2009년 높은 운용성과를 거둔 비결에 대해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에 따른 투자라는 운용철학을 철저히 지킨 것이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라고 평했다. 그는 또한 펀드매니저가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동시에 하는, 트러스톤 특유의 시스템을 꼽으며 "리서치와 운용이 한 방향을 가지도록 규정화한 결과 각자의 업종에서 만든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실제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게 되므로 효율성이 높다"고 말했다. ■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황성택 대표이사(43)가 이끄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998년 IMM투자자문사로 시작해 2008년 6월 트러스톤으로 사명을 변경한 자산운용사다. 국민연금 등 기관 위탁운용자산이 2조5000억원에 달하며 지난 해 11월 21일 기준 순자산 300억원 이상 국내일반주식형펀드가운데 연초이후 수익률 70.59%를 기록,1위를 차지하며 자산운용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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