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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財運] 사람마다 성공·실패, 10년·60년주기 있다

ngo2002 2010. 7. 2. 10:44

사주팔자와 財運] 사람마다 성공·실패, 10년·60년주기 있다

현대를 경제 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치열한 현대 사회의 삶에 대해 생존을 위한 경쟁을 넘어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제전쟁의 시대에 불패의 신화를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손자병법에선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고 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안다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불패의 신화 충무공 이순신의 전승 요인도 `지피지기`와 `철저한 준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순신은 여러 각도의 정보 수집을 통해 수시로 변하는 적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장단점을 파악했으며, 그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거북선 등 무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난중일기에는 전쟁이나 가족 얘기 외에 또 한 가지 언급돼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주역점을 치고 해석한 기록이다. 중요한 싸움을 앞두고 주역점을 통해 아군에게 유리한 때를 파악해 이기는 싸움을 한 것이다. 즉 이순신은 주변에서 아무리 독려하거나 압력을 가해도 자신이 싸울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절대로 싸움에 임하지 않았다. 우리 역시 현대의 경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자본 인맥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이고 가장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 투자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 투자 상담을 해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하여는 아주 세밀하게 분석해 온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투자해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때인지에 대해서는 별반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다. 관련 분야에 대한 전망이나 기업의 상황 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자신의 때를 아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의 때를 알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개인 고유의 성공과 실패 리듬과 주기가 존재한다. 60년 단위가 있고 10년 단위의 주기 흐름이 있는데 그중에서 10년 단위의 행운 리듬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자신의 행적을 돌아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10년 올해 투자를 하고 싶다면 먼저 10년 전인 2000년과 20년 전인 1990년의 상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이때가 대외적으로 발전하거나 성공한 시기였다면 올해의 투자도 일단 성공을 예감할 수 있다. 반면 과거의 이맘때가 침체기였다면 투자를 삼가는 게 좋다. [소재학 하원정명리학회장 / 미래예측학 박사]2010.01.29 08:56:4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