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 3311

전원주택을 싸게 지을수 있는 비결..

집을 경제적으로 짓는방법은 [골조는 튼튼하게, 마감은 깔끔하게]라는기준에 따르면 된다. 평면과 구조를 단순화시킨다 가장 경제적인 주택 평면형태는 정사각형이다. 상업용 건물과는 달리 주거용의 건물은 구조를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는 건축비를 상승시킬 뿐 아니라 하자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꼭반드시 필요한 것만 포함시켜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붕을 쓸데없이 복잡하게 한다거나 불필요한 창을 지나치게 많이 내는 것은 현명치가 않다. 가급적 주택의 구조를 단순화시키되, 구조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 생활여건, 사용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형태의 구조와 모양, 외양,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결정한다. 중간에 설계를 바꾸지 않는다 공사 도중에..

농막을 주말주택처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막에 대한 농지법 조문 정리-- 농막을 주말주택처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막에 대한 농지법 조문 정리] 1. 농업생산에 직접 필요한 시설로서 농업인이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는 토지에 설치하는 시설일 것 2. 주거목적이 아닌 시설로서 농기구,농약,비료 등 농업용 기자재 또는 종자의 보관, 농작업주의 휴식 및 간이취사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일 것 3. 연면적의 합계가 20㎡ 이내일 것 (약6평 정도) 상시주거용이 아닌 6평이하의 농막은 농지전용및 건축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 만으로사용할 수 있다. 보통 수도권 지방에 전원주택 부지가 200평에서 1,000평 사이로 매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우선 농막을 설치하여 전원생활을 체험하는 준비 단계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전원주택을 신축할 경우 이..

은퇴후 2~3인 가족에 적합한 양평주택 시공기 버캠님

[전원주택/땅이야기] 추천 2 | 조회 322 | 2020.09.09 11:58 | 은퇴후 2~3인 가족에 적합한 양평주택 시공기 -시공기- 드디어 양평에 첫삽을 떴네요..^^* 처음엔 그냥 7~8평정도 이동식 주택으로 하려다가 조금 커졌네요..(완전 사고친 느낌ㅎㅎㅎ) 매트기초하고 목조로 집올리고 기와 올리고... 스타코플렉스로 외장하고 싶었으나 그놈의 돈이 뭔지..부족해서 드라이비트로 마감하려고요.ㅠㅠ 땅이 경사져서 석축(조경석쌓기)도 훨씬오바고..땅도 엄청 잡아먹고.. 예상금액보다 따블이 됐음에도 아직도 웬수인 돈들어갈게 산더미... 수도도 소공이 아니고 대공으로 뚫어야 한다고 동네분이 그러시고.. 13평에 복층구조(다락6평)이면 좀넓을줄 알았는데... 매트해 놓은거보니 누워서 서너번 굴르면 다일것..

전원주택 건축시 과정과 경제적으로 짓는 방법

최성태팀장 ・ 2020. 7. 15. 13:04 ​ 나만의 꿈꾸는 예쁜전원주택을 가지고 싶은 건 모든 사람의 바람입니다. 그 집이 아파트가 될 수도 있고 단독주택이 될 수도 있고, 전원주택이 될 수도 있겠죠. 건축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 전문가인가 비전문가의 차이에 의해 꿈꾸는 집이 악몽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 우리 가족을 위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우리 집 짓기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고 조심해야 할까요? ​ 먼저 건축 과정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보겠습니다. ​ ​ ​ 인허가 문제 한 번에 해결 임야, 전, 답을 형질 변경을 통해 전원주택 지을 수 있는 인허가 과정 인허가란? 내 땅에 소형주택이나 고급전원주택 집을 짓을 수 있을까요? 인허가란 건축에서 주택 신축에 따른 개발행위를 하겠다는 토지에..

김경래의 OK시골] 전원주택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방법

입력 : 2014-08-20 14:38 토굴서 도를 닦은 제자가 스승을 찾았다. "저는 토굴 속에서 십수년간을 도를 닦아 방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투시력을 얻었습니다." 스승이 대답했다. "대단한 것을 얻었구나. 그런데 난 지금이라도 그 도를 행할 수 있는데 토굴 속에서 그 고생을 했느냐?" 대수롭지 않다는 듯 스승이 말하며 창문을 가리켰습니다. "저 문을 좀 열어 보거라!" 제자는 스승의 신통치 않은 반응에 힘이 빠져 가리키는 문을 열었다.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문만 열면 밖이 훤히 보이지 않느냐? 이토록 쉬운 도가 있는데 왜 방안에 앉아서 벽을 뚫고 밖을 보겠다며 십수년간 그 고생을 했느냐." 전원주택을 짓는 사람들 중에는 방안에 앉아서 밖을 보는 투시력을 키우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김경래의 OK시골] 땅도 정성을 들이면 가치가 올라간다

입력 : 2014-11-26 14:04 어떤 땅이든 사두기만 하면 값이 올라가던 때가 있었다. 물론 개발 이슈가 있는 곳을 선점해 그냥 묵혀두고 있다 땅값이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예전과는 다르다. 그냥 두고 땅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바라는 것은 감나무 아래서 홍시가 떨어지는 횡재를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간이 가면 홍시가 저절로 익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 기다리는 동안 날짐승 먹이가 될지도 모른다. 땅도 정성을 들이면 가치가 올라간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아닌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작은 땅이라도 개발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볼품없던 땅도 잘만 가꾸면 몇 배의 가치를 만들 낸다. 내 땅을 가꿀 때 몇 가지 생각할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주제파악이다. ..

김경래의 OK시골] 소형 이동식 주택 설치도 증축신고… 주의할 점은

입력 : 2015-02-11 15:02 건폐율 및 주택 이동 비용, 현장 작업여건 등 확인해야 소형 전원주택 짓기가 관심을 끌면서 가장 많은 질문이 “소형전원주택도 건축허가를 받아야 하느냐?”다. 농촌 지역에서는 연면적 200㎡ 이상의 주택을 지을 때는 건축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보다 작은 집은 건축신고로 가능하다. 신고가 쉬운 것은 아니다. 토지가 대지이거나, 농지나 임야인 경우 전용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고 건축사만 할 수 있다. 일반 농지나 임야에 건축허가나 신고 없이 ‘농막’은 지을 수 있다. 농막은 농지에 설치하는 가건물을 말한다. 농지전용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20㎡ 규모까지 지을 수 있고 내부에 전기·수도·가스 설치도 가능하다. “시골집 마당에 이동식주택을 추가로 더 갖다 놓고 싶은데 가능하느..

누구나 저렴하게 지을수있는 소형주택정보

누구나 저렴하게 지을수있는 소형주택정보 토진연 계룡 추천 0 조회 108 20.06.03 08:46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mjleelk/iJ6o/132?svc=cafeapiURL복사 소형주택의 범위와 종류 소형주택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20평 이하의 주택을 소형주택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소형평형은 대부분 패키지화된 주택 자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조립식주택이나, 공장에서 제작한 집을 차량에 싣고 이동해 오는 이동식주택으로 지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형주택을 여러채 연결해 대형 저택으로 만들 수도 있다. 소형주택은 평형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10평 미만은 평수가 작기 때문에 상시 주거용 주택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잠시 머물러..

[이 주의 책]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外

입력 2020.08.19. 09:47 댓글 0개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에릭 슈미트 외 지음 | 김민주·이엽 역 | 김영사 | 1만7800원 애플·구글·페이스북·트위터·이베이·인투이트 등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최고경영자(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 빌 캠벨이 있었다. 캠벨은 손대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1조 달러 코치’라고 불렸다. 매주 일요일마다 스티브 잡스와 산책하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스승으로 삼았으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서 구해냈다. 캠벨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을 선호해 ‘실리콘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불렸다. 그는 어떻게 독재자형 리더를 인간적인 리더로 바꾸고 개성이 각한 직원들을 헌신적인 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까...

금융 투기의 역사 외 4권 [이 주의 책]

입력 2020.09.02. 10:59 댓글 0개 . [이 주의 책] 금융 투기의 역사 에드워드 챈슬러 지음 | 강남규 역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만3000원 [한경비즈니스 = 이정흔 기자] 거품 경제의 역사를 보면 패턴이 보이고 돈 벌 기회가 보인다.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투기에서 20세기 인터넷 버블까지 일확천금을 뒤쫓던 투기 이야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기록했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금융 투기의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투기와 투자에 대한 분별, 나아가 금융의 전후 사정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다. 시장의 역사는 늘 반복된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 다가올 주식 시대를 맞아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포인트만 담았다. 지난날 부동산 투기와 주식 시장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