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걷고 싶은 길 (101)] 빗속에 걷고 싶은 길 | |
| 기사입력 2012.07.01 1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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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다. 화창한 날뿐 아니라 비오는 날에도 걷기 좋은 길을 블루라이프가 소개한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옥산지는 한국의 바이칼호수라 불린다. 옥산지를 따라 이어진 구술뫼 길은 예쁜 이름처럼 풍광이 뛰어나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옥산지 둘레길은 빗속에 걷고 싶은 길로 꼽힐 만큼 비가 오는 날 운치가 가득하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왕버들 군락지와 일곱 가지 색깔로 빛나는 습지구역 등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호수를 바라보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순간 더위와 스트레스가 한번에 해소될 것이다. `옥산지 둘레길` 걷기 상품은 7월 7일 출발하며 요금은 5만3000원. 블루라이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오지 덕풍계곡과 소광리 금강송길 1박2일` 상품도 있다. 복잡한 도심과 인파를 피해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하루는 응봉산 아래 풍곡마을 입구에서 덕풍마을까지 이어진 계곡을 걷고, 하루는 울진 금강송 군락지 일대를 걸으며 자연과 함께 주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내금강을 떠올리게 할 만큼 경치가 빼어나고 깨끗한 계곡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두 지역 모두 거의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을 자랑한다. 선착순 마감으로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두르자. 7월 7일 출발하며 요금은 17만5000원. `대관령 옛길-깊고 깊은 산 옛날길` 상품은 몽환적인 광경을 볼 수 있는 걷기 여행이다. 소나무 참나무 숲길로 걷다 보면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온다. 7월 8일 출발하며 요금은 4만9000원. △문의=블루라이프 (02)6326-6651 www.hibluelif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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