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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의 효능

ngo2002 2012. 1. 18. 10:19

입이 떡 벌어지는 산야초의 놀라운 효능!

기사입력2011-11-23 10:42기사수정 2011-11-23 10:42


산야초란 산에서 자라는 약리적 효능을 가진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산야초는 동의보감에도 자주 등장하며 한의학적으로 유용한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 작용과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 산야초가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회복 시켜주는데 큰 힘을 발휘하는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다.

동의보감 에도 자주 등장하는 산야초의 대표적인 효능들은

함초 - 위장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변비를 예방해 비만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야관문 - 양기를채워주며 음위,조루에 효과가있으며 천연 정력제 라고 불리운다.
부추 - 예로부터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
산수유 - 강정과 노화방지, 피로회복, 식욕증진, 보정효과에 뛰어난 효능
쇠비름 - 요도염, 비뇨기과질환에 효과 성인병과 비만에도 탁월
구기자 - 음(陰)을 자양하고 혈(血)을 양생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백하수오 - 신체허약•요통•동맥경화•고혈압•만성간염•장염•변비 등에 효과적
엉겅퀴 - 어혈을 풀어주며 정력을 보강해준다.
익모초 -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주어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좋다.
인동초 -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염,결막염 등의 여러 염증질병에 효과가 있다.
어성초 - 아토피 여드름등의 피부에 좋다.
오미자 - 오랜 천식과 해수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에 좋고 오래된 이질 설사에 좋다.
오가피 - 해독,콜레스테롤,혈당,신경장애,지구력,집중력,뇌의피로,눈과 귀를 밝게 해주며 성기능을 높이고 모든 신체기능에 활력을 준다.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하고 몸의 효소가 균형을 이룸으로써 신체 자체가 건강해져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산야초의 채취,손질, 3년간의 발효

이러한 효과가 뛰어난 산야초100여가지를 자연그대로 모아 숨쉬는 항아리에서 정성껏 3년간 발효시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100여가지 산야초를 담은 백야” 이다 산야초는 3년 이상 발효시켰을 때 효과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화순도곡 청정골 효소 “백야” 는 물과 설탕을 섞은 설탕시럽을 사용하지 않으며 고로쇠나무 수액, 자작나무 수액을 이용하며, 100여가지 몸에 이로운 효능을 가진 자연 그대로의 산야초로 만들어진다.

평소에 자각하고 있지 못한 이상이 있는 신체의 원기까지도 회복시켜주며 우리몸이 자연적으로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의약품이 아닌 자연그대로를 담은 식품으로 부작용 걱정없이 온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온가족을 위한 100가지 산야초를 담은 백야는 건강 전문쇼핑몰 싹(sark) (http://www.sark.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47&main_cate_no=1&display_group=4) 에서 구입할수 있다. 상품 문의는 전화 1688-0758으로 하면 된다.


산야초의 효능
기사입력: 2011년10월31일18시25분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염,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때문으로 보인다.

민간요법에서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만 해도 100여 가지 이상이 되는데,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바위옷,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쇠비름,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화살나무, 구지뽕나무, 상황버벗, 영지버섯, 운지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소루장이, 달래, 냉이, 쑥, 곰취, 미역취, 개미취, 참취, 머위, 느릅나무뿌리껍질, 겨우살이, 산죽, 천문동, 으름덩굴, 가시오가피, 석창포, 와송, 광나무, 마름열매, 일엽초, 백화사설초, 어성초, 삼백초, 노나무, 차전자, 석위초,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 호장근, 강활, 우슬초, 상백피, 길경, 천마, 향부자, 소엽, 갈근, 복령, 속단, 익모초, 백출, 솔뿌리, 시호, 하수오, 금은화, 포공영, 감초, 생강, 대추, 행인, 파, 산머루 개머루덩굴 및 뿌리, 청미래덩굴, 모과, 진피, 방풍, 현호색 등을 들 수 있다.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작용과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 산야초가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회복 시켜주는데 큰 힘을 발휘하는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10 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률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으니 참으로 놀랍지 않는가?

하잘 것 없어 보여 천대하던 풀과 나무들이 과연 그런가 하고 의아해 하지 않는가? 이외에도 이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고들빼기, 방가지똥, 부추, 솔거지, 무릇, 개비름, 원추리, 참나물, 달래, 솜대 등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