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차풀…신장염·이뇨작용 차 대용으로 좋아 |
입력시간 : 2011. 07.25.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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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식물로 습지나 길가에 자라나는 한해살이다. 이 풀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다. 높이 30~60㎝로 줄기에 안으로 굽은 잔털이 있다.
잎은 마디마디 마다 어긋나게 자라고 1㎝ 안팎의 길이를 가진 깃털 모양으로 좁게 두 줄로 배열돼 있다. 모양새는 신경초를 닮았다.
한방에서는 어린 열매를 7~8월에 채취해 그늘에 말려서 신장염, 이뇨, 건위나 차(茶) 대용으로 쓴다. 개화기는 7~8월, 결실기는 10월이다.
열매에 에모딘이라는 안트라퀴논 유도채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뇨작용, 간장과 비장에 이롭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수종이나 소화불량, 황달, 만성변비 등에도 좋다. 또한 부드러운 순을 따서 나물이나 국거리에도 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물로 달여 복용하면 효과를 본다.
여기다 말린 재료를 차로 드시면 매우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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