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산행,걷기)

남해 독일마을

ngo2002 2011. 8. 22. 13:13

남해독일마을 다녀옴(2011,8.15)

순천-남해(왕복332킬로)

소희엄마와 둘이 오다가 섬진강휴게소에서 늦은 점심먹고  집에 도착함.

평일날 가는것이 좋아.보임.

남해의 독일 마을

 

 

남해 독일마을 - 한국속의 독일

이제는 꽤나 알려져 있는 이곳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勿巾里).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防潮漁付林)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조국근대화의 기치를 들고 출범했지만

그것을 뒷받침해 줄 아무런 경제적 능력이 없었던 우리나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독일에 대한 여러가지의 일화는 이미 알려진 바가 있다.

파독 광부와 간호원.

고국을 뒤로 하고 외화를 벌기 위해 만리 타향길에 올랐던

청춘들 중의 일부가 이젠 노년이 되어

그리던 고국에 돌아와 터를 잡은 곳.

독일식의 삶에 익숙해버린 그들이 독일식 집을 짓고 정착하게 된 곳.

지나쳐 가는 우리에겐 이국적인 구경거리를 제공해주지만

그들에겐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또 하나의 고향인

독일땅을 그리며 살아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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