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 6월 하순부터 시작된 장마가 7월 중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자 한반도를 둘러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를 놓고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가 하면 한국형 스콜이 등장했다는 표현도 나오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는 아열대성 기후나 스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최근 지구 기온 상승에 따라 식물과 동물 생태계 이상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아열대화`라는 용어가 국내에서 등장했다.
아열대 기후의 분류 기준은 기상학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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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 터진 우면산 저수지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지난 27일 서울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내의 저수지의 제방이 붕괴돼 우면동 형촌마을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28일 바라본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내 저수지의 무너진 제방 모습. 2011.7.28 jihopar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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