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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규태 | 작성일 | 2010/11/02 15:57 |
부자의 꿈을 꾸려면 ‘숲’도 살펴라 부자의 정의는 무엇일까? 흔히들 부자의 기준을 힘든 일은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되고 사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사고 행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부자는 재물을 넉넉하게 가진 사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부의 기준을 경영학에서는 대중들의 시선에서 내가 가진 재물을 보지만 철학에서는 나의 기준에서 재물을 봅니다. 즉 재물의 액수와 상관없이 내가 가진 재물에 만족하면 그 사람은 부자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을 살펴보면 일반인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자들은 나무를 보기 위해서 먼저 큰 숲을 살펴보고 그 다음에 보고자 하는 나무를 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숲은 보지를 않고 목표한 코앞의 나무만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도 부자와 동일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말을 하면 부자가 될까? 답은 ‘예스'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전제가 따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꿈을 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을 꾸면 기가 변하며 변한 기를 따라 재물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처럼 행동과 사고를 하기 위해서 부자에게 문의를 해 보면 알 수 있을까? 하지만 부자도 어떻게 해서 자기가 부자가 되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철학에서는 “큰 부자는 하늘이 내야만 가능하나 작은 부자는 노력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큰 부자나 작은 부자나 운이 따를 때를 전제 조건으로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손대는 것 마다 대박을 이루어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평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공통점은 나 보다 특출한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는데 증권이나 사업을 하면 수익을 얻고 또한 곤경에 처해도 금방 어려움에서 벗어나 파죽지세로 출세가도를 달립니다. 반면 능력은 있는만 승진에서 동료나 부하에게 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모님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하는 것 마다 실패를 하여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일반인은 다른 것이 없는데 어떠한 점이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게 하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부지런함이나 약삭빠름이 덜 해서 그럴까?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일까? 어느 기자가 세계적인 재벌 빌게이츠에게 부자가 된 방법을 문의 해 본 결과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모두 운(運)이 함께 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자의 조건 중에 운은 필수조건입니다. 부동산 재테크에서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철학이나 경영보다는 아무래도 역학이라는 기능적인 면에 좀 더 비중을 두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논하여야 할 코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역학이라는 기능적인 면으로 인하여 경영학 본연의 부자 재테크학을 훼손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추구하던 재테크는 부동산이나 주식, 마케팅 등 지식과 상술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들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입장에서 돈을 바라보던 방법들 입니다. 그러나 돈의 흐름은 은밀하며 약간 어두운 면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유태인이 지하 경제로 이 세상을 모두 지배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재테크 강사들이 양적이면서 우측인 면을 활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을 논하였다면 필자는 돈이 좋아하는 음적이며 좌측을 바라보는 방법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적인 것 보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습관을 살펴 부자가 되는 재테크의 방법을 습득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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