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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항수 | 작성일 | 2007/03/05 17:26 |
백두대간은 속리산에서 북쪽으로 분가한 호서정맥은 칠장산(안성시 금광면)에서 한남정맥과 나누어지는데, 한남정맥은 용인시 구성면에 위치한 할미성 근처에서 검단지맥을 분맥시킨다.
검단지맥은 용인시 모현면 포곡면, 광주시 오포읍, 성남시, 하남시 등 한강 남쪽과 경안천 서쪽, 그리고 탄천의 동쪽 사이의 여러 산들을 말한다. 검단산 아래에 비봉형의 명당이, 남한산성 근처에는 장군대좌형과 노적봉 아래의 명당, 모현면의 장군패두형과 모현면 신원리 구만이산 아래의 비룡형, 포곡면 삼계리의 비룡도강형 등 많은 명당이 검단지맥에 결혈되어 있으며 하남시, 광주시 오포읍, 용인시 모현면 포곡면 등은 풍수지리적으로 훌륭한 국세를 지니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렵다. 1. 하남시, 하남시는 북쪽에는 한강이 환포하고, 그 밖의 지역은 검단지맥의 여러 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한강 건너에는 한북정맥 천마지맥의 여러 산들이 검단지맥의 여러 산들을 영접하고 있다. 남쪽 청량산에서 북쪽으로 행룡하여 금암산, 이성산, 성산봉 등이 왼쪽으로 환요하고, 객산, 쥐봉이 중앙에 용마산, 검단산이 오른쪽을 감싸며, 산과 강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수지리적으로 훌륭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다만 흠이라면, 93%가 개발제한구역이며, 송파신도시에 인접해 있어 불리하다. 장점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 서울에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각종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
2.광주시 오포읍 일대. 경안천을 중심으로 경안천 서쪽은 국수봉, 문형산, 두리봉 등 검단지맥의 여러 산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경안천 동쪽은 한남정맥 앵자지맥의 앵자봉, 무갑산, 관산 등 여러 산들이 포진하여 호응을 하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은 五浦(오포) 이름 그대로 물이 여러 곳에서 경안천으로 흘러 들어오며, 山水의 배합이 잘되어 하남시나 모현면에 못지 않은 풍수지리적으로 훌륭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3. 용인시 모현면 포곡면 일대. 경안천을 중심으로 경안천 서쪽은 검단지맥의 법화산, 숫돌봉 불곡산 등과 한남정맥에서 검단지맥과 다른 방향으로 낙맥한 문수산, 구만이산, 달기산 등이 둘러싸고 있으며, 경안천 동쪽은 한남정맥 앵자지맥의 정광산, 발리봉, 백마산 등이 일렬로 도열해 있으며, 山水의 배합이 훌륭하고, 慕賢面(모현면)의 이름처럼 賢人을 흠모하듯 산천도 매우 수려하여 훌륭한 局勢(국세)를 이루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과 용인시의 모현면, 포곡면 일대는 분리하기 보다는 같이 묶어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부분 평지나 다름없는 구릉으로 면적도 분당신도시(594만평)의 1.5〜2배로, 서울 접근도 강남 20〜40분(제2경부고속도로,20〜25km), 분당 10분, 판교 15분 정도로 예상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계획도 예정되어 있다. 오포읍 모현면 일대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시 강남에서 20〜25km에 불과해 강남에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분당급 신도시로써 유력한 곳으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장점으로는 강남과의 거리, 면적 등 핵심적인 두가지 요건 모두를 충족하고 있으며, 도로망 확충공사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풍수지리적으로도 훌륭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자 료 : 한국풍수지리연구원 www.poongsoo.net 연구원 : 02-558-7889 , 원장 : 011-268-0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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