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명리

명당에 대하여

ngo2002 2011. 4. 15. 09:39

명당에 대하여

명당의 생성 원리는 추호의 어긋남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생성 된다.

명당이 생성되면 그 주변의 산천이 開面(개면) 擁護(옹호) 拱揖(공읍)하며 단 하나의 지각도 명당 즉 혈처를 향하지 않으며 산봉은 단정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기운을 발휘하며 혈처에 상응하는 작용을 한다.

또 명당이 형성된 자리에는 양택이든 음택이든 명당의 증거인 혈토가 존재하며 명당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혈토는 非土非石이며 긴밀하며 홍황자윤한 색상이며 긴밀하며 적당한 습기가 항상 유지되며 혈토는 각양각색의 색상이 있지만 공통점은 초미립자로써 다른 곳의 토양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것이 산천 정기가 취결된 명당인 것이다.

  명당(世稱 名堂) 즉 穴이 결실(結實)되는 것은 文字 그대로 일사불란(一絲不亂)의 법칙(法則)에 의하여 창조(創造)된다. 

 산맥(山脈)의 창조(創造) 원리(原理)를 이해하고 파악하면 穴의 생성과정(生成過程)은 추호(秋毫)도 차이(差異)없이 一定한 만고부동(萬古不動)의 법칙(法則)에 따라 생성(生成)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는 마치 한 그루의 과수목(果樹木)과 흡사(恰似)하여, 이 과수(果樹)의 밑뿌리가 근본(根本)이 되어 무성(茂盛)하여 지엽(枝葉)이 生成되고 새로난 눈지(嫩枝)에는 무수(無數)한 과실(果實)이 열리는 것과 같다. 이같이 산맥(山脈)의 발원처(發源處) 즉 태조산(太祖山)은 과수(果樹)의 근간(根幹)이며 이에서 산맥(山脈)은 흐르고 흘러 많은 지엽(枝葉)을 만들고 千里 혹은 百里를 행진(行進)하여 穴을 결실(結實)한다.

 즉 穴은 과실(果實)과 같은 것이다.

 또한 果實이 외피(外皮)가 있고 내피(內皮)안에 “씨”가 있는 것과 같이 穴에도 역시 外皮 즉 表土가 있고 그 內部에는 오색찬연(五色燦然)한 五色土가 있으니 이것이 穴心인 것이다. 또한 “씨"에는 무궁(無窮)한 생성(生成)의 원리(原理)가 비장(秘藏)되어 있는 것과 같이 穴心에도 무궁(無窮)한 생성(生成)의 원리(原理)가 비장(秘藏)되어 있다.

 과일나무가 개화(開花)하여 암술 수술로 인하여 자웅(雌雄)이 교배(交配)되어 비로소 과실(果實)이 생성(生成)되는 것과 똑같은 원리로써 穴이 생성되므로, 산맥(山脈) 역시 百里 千里를 행진하여 결혈(結穴)하고자 할 때는 필연코 개화 연후(開花 然後)에 비로소 자웅(雌雄-陰陽)이 교배(交配)되므로써 결실(結實)하게 된다.

 地理學에서는 개화(開花)를 개국(開局)이라 한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해득을 하면 千里 혹은 만리(萬里)를 행룡(行龍)한 산맥(山脈)이라 할지라도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한눈에 穴을 알아볼 수가 있다.

 죽은 수목(樹木)에서는 개화(開花)도 없을 것이며 따라서 결실(結實)도 없음은 물론(勿論)이요. 생명(生命)있는 生生한 과수(果樹)에만 결실(結實)하는 것과 같이 山脈 혹은 山이 생기(生氣)가 없는 사룡(死龍)에는 결실(結實)함이 없다.

 山川의 정기(精氣)는 山脈을 通하여 유통(流通)되는 것이니 마치 인체(人體)의 혈맥(血脈)이 유통(流通)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양택명당과 혈토

[ 충남 홍성군 결성면의 양택지 ]

이 명당은 충남 보령시, 청양군, 홍성군을 경계하는 오서산이 태조가 되었고 은하산이 중조 결성의 청룡산이 소조가 되어 맺은 대 양택혈로써 회룡고조형의 대 양택 혈이며 부귀 겸전지지이며 현재까지 생생히 남아있다.

- 사진 하단의 시뮬레이션은 본 연구원과 (주)EASY Computer Networks (대표이사 전병구)가 공동개발한 국내최초의 한국풍수지리연구원 <그래픽 시뮬레이션> 에  의한 컨설팅 과정 중 일부입니다.   

양택혈의 소조

 

양택혈처

 

 

양택혈의 혈토

 

 

한국풍수지리연구원 <그래픽 시뮬레이션>

(양택지에 계획한 주택을 시공전에 풍수지리학에 합당한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체험하는 과정)

자료 : 한국풍수지리연구원 www.poongsoo.net 

연구원 :  02-558-7889 , 원장 : 011-268-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