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매일경제, 최고의 경제 참고서

틴 매일경제, 최고의 경제 참고서 teen.mk.co.kr 도 새단장…인터넷신문 PDF로 보세요
기사입력 2009.04.22 17:13:05 | 최종수정 2009.04.22 18:39:58

◆확 달라진 틴 매일경제◆

`틴 매일경제`인터넷 홈페이지(teen.mk.co.kr)도 확 바뀌었다.

매일경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소년 경제신문 `틴 매일경제+`는 최근 경제 이슈와 정부의 경제정책은 물론 경제 기초상식과 시장경제 철학, 기업 경영 현장 등 우리 생활 속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빈약한 중ㆍ고교의 경제 교육을 보완하고, 나아가 심화 경제학습을 하는 데 좋은 참고서로 활용할 만하다. 인터넷 홈페이지(teen.mk.co.kr)도 확 바뀌었다. 일반 가정 독자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청소년 경제신문 `틴 매일경제+`와 만날 수 있다.

◆ 시장경제ㆍ기업에 대한 교육 지침서

= `틴 매일경제+`는 크게 다섯 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최근 국내외 경제 핫이슈를 다루는 커버스토리와 글로벌 헤드라인을 통해 경제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다. 매경 기자와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내는 경제 이슈는 최근 중요시되는 경제논술의 테마로도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다.

`틴 매일경제`는 단순한 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경제 인식과 철학을 심어주는 데 역점을 뒀다. 국내 대표적인 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한 `차세대 경제교과서`가 그 구실을 한다. 치우침 없는 올바른 경제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장으로 시장경제 교육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시장경제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시장경제 흐름을 만화로 게재한 `경제 만화` 코너도 적극 활용할 만하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이 시기에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시각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틴 매일경제`는 주요 기업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기업 경영 현장에서 겪는 최고경영자(CEO)들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 경제 이해력 자가진단 코너

= `틴 매일경제+`는 또 신문지면에서 경제 지식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경제 이해력 테스트`를 두 면에 걸쳐 실어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신의 경제 능력을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논술 부문에서도 지면을 통해 자신의 논술 답안을 전문가에게 점검받도록 배려했다. 논술 테마에서도 특히 최근 중요시되는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제 대학 입시를 위한 논술 공부방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정리 = 김웅철 기자 / 황형규 기자 / 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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