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命理學의 실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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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을 가르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의 99%가 아주 초보적이거나 이치에 맞지 않은 것을 가르치고 배운다. 명리학이란 ? . 말 그대로 인간의 운명을 이치적으로 아는 학문이다. 학문이라는 것은 이치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유가 있고 결과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명리학에서는 답은 언제나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겉으로는 陰陽五行을 논하고 속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형. 파. 해를 사용한다거나, 서미격 이다. 협록격 이다. 는 등 이상한 격국을 가르치는가 하면 원시적인 神. 殺 즉, 도화살. 역마살. 등을 가르치고 있다. 사실 이런 공부는 몇 십년해도 대성할 수가 없거니와 대성한다 해도 전체 사주의 40%밖에 볼 수가 없다. 가르치고 있는 선생들은 이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 잡학을 수없이 배워서 부족한 것들을 채우려고 하는데 결국은 원점이다. 이런 식으로 대다수의 명리학을 했다는 사람들이 사주의 일부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명리라는 것은 없고 운명은 자신이 개척할 수가 있다고 까지 말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만들어 간다면 인간이 아니라 신이다. 그러면 어떤 명리학이 명리학의 실체인가? 정통 명리학은 순수하게 음양오행을 이용하여 天干에서는 전극과 합을 地支에서는 충과 합만을 사용하는데 반드시 삼원(天. 地. 人)을 근간으로 예단하는데 반드시 地支 속에 들어 있는 지장간을 정확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사주팔자를 내격과 외격으로 구분하여 陰陽五行의 변화로만 운명을 예단하는데 정통 명리학에서는 병이 오는 것도 예방할 수가 있으며 실질적으로 적용해 봐도 예방이 가능하다. 물론 그 어떤 사주라도 풀 수가 있어 명리학 이외의 다른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 사실 정통 명리학은 단순한 것 같지만 굉장히 복잡하고 변화가 많아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아서 정통 명리학을 하시는 분 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의 명리학이 제대로 자리를 잡아 가려면 명리학을 서 자평 선생님이 기초를 만들었으나 명리학이 완성된 후에는 서 자평 선생님이 언급한 내용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 후학들이 공부하기 위해서 어떤 이들은 연해자평을 권유하는데 사실 연해자평은 오히려 후학들에게 방해가 되고 볼 필요가 없는 책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언급한 내용이 명리학의 실체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이다.명리학을 공부하는 후학들을 위해서 이제부터라도 내격과 외격을 구분 못하고, 지장간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선생들은 후학들을 위해 이제 그만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명리학의 백미라고 하는 자평진전이나 적천수 천미 같은 책 어디에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 있으며, 본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가르치는 내용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쓰여 있는지 최소한 확인을 하고 나면 후학들을 가르칠 염두가 나질 않을 것이다.그 이유는 본인들이 잘 알 것이다. 학제 명리학 5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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