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명리

부동산투자도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ngo2002 2015. 1. 30. 09:32

부동산투자도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작성자 : 장재성     등록일 : 2007.09.18     조회수 : 2576

건강은 만사(萬事)의 으뜸이다.

건강한 땅에 부자의 기운(氣運)이 샘솟는다.

웰빙라이프로 돈과 건강 그리고 행복의 가치를 추구한다.


우리 인간은 우주의 살아 숨쉬는 유기체 가운데 소우주를 형성하며 지기(地氣)와 천기(天氣) 그리고 공기(空氣)를 마시며 살아간다.

예컨데, 우리가 평생 몸을 의탁하며 살아가는 지구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크게 건강한 땅, 병든 땅으로 나눌 수 있다. 만약 건강한 땅에 살아간다면 평소 건강한 기운을 받아 살아가므로 병든 땅에 살아가는 사람보다 휄씬 건강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치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부자의 기회가 많아지고 삶자체가 훨씬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음은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전통문화를 살펴봐도 건축미학적으로 가옥의 방위를 정함에 있어 남향집을 선호했고, 건축재료로 흙을 빚어 마감처리를 하였으며, 난방 또한 아랫목이 뜻뜻한 온돌문화를 숭상했다.


과학적으로 볼 때에도 통풍, 채광 및 냉난방등에 있어 조상들이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살아온 삶의 지혜에 새삼 놀라게 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가 몇천에서 수억대를 호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운수’ 박사에 의하면 서울의 바람길은 서쪽에선 불어는 오는 바람이 한강읕 타고 중랑천과 탄천을 타고 남북으로 꺽여 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무분별한 한강연안의 고층 빌딩과 중랑천의 고층 아파트로 막혀 집안의 외기(밖의 기운)와 내기(집안의 기운)가 서로 맞지 않아 공기 순환이 여이치 않는 것은 친환경 설계와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잘 지적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내 고층 빌딩과 아파트에 뭍혀 도시의 온도가 오르는 열섬현상도 결국 바람길 을 막고 있는 현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겠다.


◆ 가상학(家相學) vs 건강과도 유관


집방위도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좋은 집은 자연의 섭리에 맞게 배치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과 집값에 대한 家相學(한집안의 운세가 지세, 방위, 위치, 구조와 밀접한 관계의미) 적 판단은 조망과 공기의 유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층아파트에서 화초가 잘자라지 않는 것도, 동쪽 화초들은 꽃을 잘 피우지만 서향의 창가에 있는 난은 꽃보기가 힘든 것도, 공기가 좋은 산이나 강변에서 술을 먹으면 평소보다 배이상 마셔도 별로 취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공기의 흡수가 잘되어 폐활량이 활발해 알콜의 흡수와 해독이 잘되는 이치라 하겠다.


◆ 성공 부동산투자 vs 궁합과 잘 맞아야......


인간의 욕망이란 것이 한도 끝도 없지만 풍수지리와 부동산(투자)는 서로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젊은 남녀가 만나 천생연분을 맺으려면 옛부터 궁합을 보는 풍습이 있다.


궁합이 잘맞으면 두사람간 부부애가 넘쳐 건강하고 넉넉한 삶을 기대해 왔던 것이 내려오는 미풍양속이다. 부동산 투자도 풍수와의 궁합을 무시할 수 없다.


우연인지 몰라도 경남 함안과 의령땅을 가로 지르는 남강에 우뚝 ?은 솥바위(일명 재벌바위) 사방 인근에 삼성회장, GS회장, 벽산그룹회장, 삼양통장회장 등 부자재벌이 탄생한 것을 보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땅에 건강한 부자들이 살아가고, 병든 땅이나 흉한 땅에는 병자와 가난한 자들이 살아간다는 것을 지나친 비약일까?


궁합의 잘 맞는 부동산 상품들은 희소성 원칙에 따라 여타 일반상품에 비해 상당 고가의 지위를 향유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교통이 개선되고 저출산 및 고령화 그리고 주거수준 향상등 문화수준이 높아갈수록 친환경 아파트나, 전원형 주거단지가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최근 8.31대책이후 강남권 집값안정대책으로 한강을 테마로 한 용산권과 성수동 뚝섬아파트 부심축으로 u-턴 프로젝트 건설이라든지, 경기도 하남, 성남도촌, 의왕청계신도시 그리고 용인 대단위 녹지벨트등 친환경도시 건설등 정부의 이례적 정책 추진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70~80년대 태어나 현재 인기 1순위로 손꼽는 강남권과 목동 그리고 분당신도시가 30~40살의 노령화로 재건축 수술이 늦어지고 2010년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저출산등으로 최근 지나친 집값 거품은 추가 상승여력이 좁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70년대이후 우리나라 아파트문화를 보면 주거축 이동의 큰 변화를 보면, 70년대 강북에서 강남으로, 80년대 강남에서 인근 목동으로, 90년전후하여 분당과 평촌등 1기 신도시로, 올해들어서는 판교와 용인권으로, 2010년이후에는 수원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경부선을 중심축으로 행복도시를 향한 남진정책으로 볼 수 있다.


하반기 용인권에 대단위 아파트가 분양되고, 2007 광교신도시 건설되며, 2008년 판교신도시 준공에 이어, 2009년 송파신도시가 건설되는등 공업화시대에는 목전에 돈벌이와 자녀교육에 혈안이 되었다면, 21세기들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재태크는 강남권에서, 웰빙라이프는 풍수가 어우러진 용인권등 녹지축 테마를 찾아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음을 도시계획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참여정부들어 수도권 아파트값 폭등으로 내집마련에 찌든 일반 국민들은 돈을 ?다 건강도 일고 결국 돈의 종속화가 되어 나이가 먹는 줄도 잊은 채 삶의 최고 가치인 행복을 놓쳐버릴 수 있다.


최근 정부발, 집값폭락설 그리고 금리인상등 일련이 강공대책이 시장안정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2003년 9.29조치이후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이상 급등한 강남등 수도권 집값 도미노 현상으로 마음고생을 해온 인고의 시간이라면, 현대인의 고민과 노후설계의 대안으로 수도권과 떨어진 풍수형 길지를 나홀로 그렇지 않으면 뜻이 맞는 동호인들과 함께 전원설계를 통해 돈과 건강 그리고 행복추구등 세 마리 토끼를 거머쥘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