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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터의 느낌

ngo2002 2014. 8. 28. 16:16

부자가 되는 터의 느낌
작성자 : 박규태     등록일 : 2014.04.28     조회수 : 2481

이사나 다툼이 많은 아파트 

 

주택이나 아파트를 살펴보면 이사가 빈번한 동네나 가구가 있는가 하면 사고가 많은 터가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같은 동에 살고 있는 아파트나 원룸 내에 입주하여 살아도 옮겨갈 때 더 좋은 집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줄여서 외곽으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좋은 터에 살면 부귀하고 흉한 터에 살면 빈곤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동기감응이라고 하는데, 좋은 터에 살고 있는 사람은 길한 기운이 있어 집을 구하면 재물 운이 좋은 주택과 감응되어 명당 터로 옮겨 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사한 터의 길흉은 늦어도 3년 이내에 판가름 납니다. 이사 후 일이 잘 되는 사람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사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직장 내에서 문제나 사업의 실패가 따르면 풍수적으로 결함이 있는 터이므로 옮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가고자 하는 집 주인이나 세입자가 살고 있는 주택보다 더 좋은 곳으로 옮겨 간다면 입주하여 살고 있는 터는 좋은 장소이나 줄여서 간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간에 다툼이 많은 터는 흉합니다. 길한 터는 마음이 안정되고 재물이 따르나 흉한 터는 마음이 날카로워지고 재물도 흩어집니다. 흉한 터는 삶에 여유를 찾기 어려우며 다른 곳에 눈을 돌려 다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자식은 공부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불안하고 정서가 메말라 통제되지 않고 탈선하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는 터의 느낌
 
이사할 집을 구할 때 거주자와 눈 맞추기 싫어하여 사람이 없는 시간을 택하여 아파트를 둘러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터의 길흉은 식구들의 화목이나 표정 그리고 느낌으로도 나타나므로 좋은 부동산을 잘 구입하는 사람은 터의 느낌을 중요시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 고수들은 터의 느낌을 정확히 읽기 위하여 사람이 있을 때는 물론 없을 때를 택하여 다시 방문하기도 합니다. 감성에 귀를 기울이면 온화한 느낌이나 냉한 느낌 혹은 잠시 섬뜩하거나 무서운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터는 식구들의 표정이 밝고 화목하며 사람이 없을 때 찾아가도 아늑한 느낌과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 애착을 가지고 바람이 들어오는 곳이나 삐걱거리는 장소를 찾아 틈을 메꾸고 무너진 곳은 수리하여 물건이 있어야 할 장소와 치워야 할 장소를 찾아 고민하였기 때문입니다.

 

썰렁한 느낌의 터는 부부간에 사이가 좋지 않고 금전적으로 힘들어 삶에 여유가 없는 주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목한 가정은 식구들이 집에 잘 들어오고 대화가 많으나 그렇지 않은 집은 서로 방관하며 외출이 많고 집 밖의 장소에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을 비워 두는 시간이 많은 집은 사람의 온기가 없어졌기 때문에 보일러가 켜져 있어도 냉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 비워둔 집이나 자주 경매로 매물이 나오는 주택에서는 썰렁한 느낌이나 냉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한 느낌이 있는 터는 수맥이 흐르는 장소가 많으며, 썰렁하거나 무서운 느낌은 사업 실패나 좋지 않은 사연이 있는 주택입니다.

박규태

관당원 원장(역학, 풍수지리 컨설팅)

KBS/SBS/MBC 등 출연

역학 상담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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