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방법

잡담 2020. 7. 12. 23:33

 

부자되는 방법

 

특별한게 없다고 한다.

 

세계 부자 랭킹 3 ~ 4 위인 워런 버핏.

그는 자신의 삶을 평범한 중산층에 비교한 적이 있다고 함.

하지만,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그랑 중산층 시민은 하루 3 분의 1 을 잠자리에서 지내고,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코카콜라.

이것은 평범한 대학생들이 즐기는 음식과 별 차이가 없다.

그리고, 좋은 옷에도 관심이 없으며,

그냥, 책을 읽거나 투자를 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그가 지내는 공간 또한, 특별하지 않다.

그는 1958 연도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에 있는

3 만 1500 달러 (약, 3800 만 원) 에 구입한 집에서

현재 60 년 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집은 지금 와서는 7 억 원 정도라고 함.

그리고, 그가 지내는 곳을 판매해봤자,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한 채 값도 안 나간다고 한다.

 

그의 일상 생활 역시 중산층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일어나서 식사를 한 뒤, 출근을 하고 나서 보고서를 읽고,

투자 결정을 내린 뒤, 퇴근을 하여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브리지라는 카드 게임을 즐기다가 잠 든다.

 

그는 지금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지내는 게 아니라,

젊을 시절 부터 이런 식으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자되는 방법

 

요즘 주식 시장 쪽에서 가장 핫하기도 한 종목인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인 엘론 머스크도 마찬가지라고 함.

그는 한 때, 주말도 없이 일주일에 120 시간씩 일을 했던 일벌레였다고 한다.

그나마, 최근 일을 줄인게 일주일에 80 ~ 90 시간이라고 함.

 

그는 테슬라 외에 우주 탐사기업인 스페이스 x ceo 이며,

태양광 업체인 솔라시티의 회장으로도 일 한다.

시간을 5 분 단위로 관리할 정도로 바쁘게 지낸다고 한다.

그가 평범한 중산층과 다르다면..

일을 훨씬 더 많이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것.

 

그는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아침은 굶고,

점심은 5 분 만에 때우며,

그나마, 저녁 식사만 미팅을 하느라 제대로 챙긴다고 한다.

일이 많아서 휴가도 거의 가지 못 하고,

청바지, 티셔츠를 주로 입으니,

개인적인 금전 낭비를 거의 하지 않는다.

 

 

부자되는 방법

 

sns 트위터, 결제 서비스 스퀘어 창업자 겸, cep 인 잭 도시.

 

그는 일찍 기상을 한 뒤,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며,

걸어서 출근하는 생활을 한다고 함.

 

성공을 할 시, 좋은 집, 좋은 식사, 원하는 것을 누리며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크게 성공을 했다 한들.. 중산층의 평범한 이들과 일상이 크게 다른 건 아니다.

 

많이 달라진다면 아마, 그 성공이 오래 가기 힘들 것이라고..

금전이 많다고 해서 일상이 바뀌면..

그건 이미 그가 금전에 취해 교만해졌다는 것 일 테니깐..

 

또, 부자의 삶에 필요한 것은 루틴이라고 한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부자들의 생활에서

정말 특별한 한 가지를 뽑자면 그것은 바로 루틴.

 

루틴이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을 말한다고 함.

부자들의 삶을 보면 저마다 자신들이 정해둔 것에 따라

굉장히 규칙적으로 지낸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생활에 일탈이 별로 없다는 의미.

 

부자들에게 가장 많이 발견이 되는 루틴은..

잠을 충분히 자고, 일찍 기상을 하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며 정해진 시간에 일 하고, 책을 읽는 것.

 

반면, 실패한 삶을 지내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에 주도적인 루틴이 없다.

 

그리고, 맨날 tv 나 쳐 보면서 껄껄껄껄 거리고,

유튜브 동영상, 개인방송, sns, 커뮤니티 사이트,

게임, 애니, 만화, 영화, 술, 담배 이런 거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낭비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쓴 소리, 팩트, 좋은 얘기 등을 하면

극도로 꺼리며, 몸에 두드러기가 난 것마냥 반응을 하고,

귀담아 들을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

 

아침에 마지 못 해 기상을 하여,

도살장에 끌려 가는 소 처럼 출근을 하고,

하기도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근무시간을 채우고,

퇴근한 뒤, 술을 마시거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의미없는 헛소리나 오고가고,

집으로 귀가한 뒤엔 스마트폰이나 만지면서,

거시기 긁적긁적 거리고, 늦잠 자고 지낸다.

 

 

부자되는 방법

 

부자와 같은 건전한 루틴이 중요한 이윤..

인생의 나쁜 것을 피하게 해 주기 때문.

 

불행 피하기 기술이라는 책에는

수 많은 연구들이 이뤄졌으나,

무엇이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는지에 대해선

공통된 해답을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삶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선

쉽게 공감이 되는 답을 얻을 수가 있었다고 함.

 

마약, 술, 스트레스, 수면 부족, 외로움, 지나치게 높은 기대,

불행한 결혼생활, 긴 통근시간, 소음, 실직, 빚,

다른 사람들과 비교, 불평쟁이들과 어울리기 등...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보다 더 구체적이다.

결국, 좋은 삶을 지내기 위해선 막연하게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삶의 행복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하나, 둘 씩

제거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질병이나 이혼 등은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것.

질병, 이혼은 처음 할 땐 충격이나 슬픔,

스트레스 등에 빠진 채 지내게 되나,

시간이 지나, 차츰 적응이 되어 나갈 시,

다시 일상의 평범한 주제들에 밀려나기 때문.

 

하지만, 마약, 술, 스트레스, 긴 통근시간 등은

잊어버리거나, 적응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우리 삶에 늘 끼어들어 좋은 인생을 지내지 못 하게 한다.

부자되는 방법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욕심은 버리는 것.

 

좋은 삶을 저해하는 요인 중에선

긴 통근시간, 실직, 빚 등은 부자가 되어야 해결이 가능하다고 믿으나,

이는 불필요한 욕심을 버려도 해결이 가능하다.

 

직장과 가까운 곳엔 집 값이 너무 비싸 지낼 수 없다고 보나,

집의 크기, 형태를 조정하거나, 집 구매하지 않고 빌려 지낼 시,

긴 통근 거리를 해결 가능하다.

 

빚 역시도 무리하게 일을 벌려 집을 구매하는 등

욕심이 과해서 생긴 것 일 지도 모른다고 한다.

 

물론 실직이나 이로 인해,

생활비가 바닥이 나서 얻게 된 빋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경제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이 역시 불필요한 욕심을 버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집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이 되는 문제.

 

불필요한 욕심이라는 것은..

남과 비교하여 생기는 욕심이라고 한다.

 

남들은 다 집이 있는데..

남들은 다 좋은 직장에 다니는데..

남들은 다 이 정도는 누리며 지내는데..

이런 것이 불필요한 욕심을 낳는다고 함.

 

내게 초점을 맞출 시, 꼭 필요한 게 보인다.

불필요한 군더더기 같은 욕심은 버리고,

단순해질 때,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