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2:44
1. 평범합니다.
부모의 지원을 발판으로 부를 이룬 사람이 없는 그저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2.주변에서 시작합니다.
돈을 부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변에서 찾아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3. 남다른 판단 기준이 있습니다.
남들이 YES 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행이나 흐름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과 가장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합니다.
4.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A=C, 또는 a=d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편견의 눈으로 보면 틀린 생각이지만 본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니까요.남과 다른 생각이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5. 실패를 기회로 만든다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았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역전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믿는 것입니다.
6. 학력과 전공,전통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과감하게 학력과 전공, 집안 전통을 파괴하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 배경이 아니라 실력이 성공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간판을 내세우지 않고,타인의 간판을 평가하지 않는다.
7. 사양 아이템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사양 아이템에서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찾는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할 수만 있다면 사양 산업은 없다고 생각한다.
8. '덕질'을 사업과 연관시킨다.
미치도록 사랑하는 취미,'덕질'이 돈이 됐다. 자신이 애착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업의 기회를 발견하기가 쉽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웬만한 시련에도 버틸 수 있다.
9.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긴다.
자기를 낮추고 주변 사람을 띄워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그들이 성장해야 내가 성장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알고 있다.
10. 돈을 제대로 쓴다.
부를 탕진하지 않으며 사회 환원에 적극적이다. 자신의 부가 자신이 나고 자란 이 사회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 젊은 부자 61인의 공통점과 차이점
1. 스펙이 별로 좋지 않아도 '호랑이를 쫓아가면 고양이라도 잡는다'는 마음으로 꿈을 크게 꾸면 원하는 세상은 언제든 꼭 이루어 진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2. 흔히 젊은 시절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좋은 학교와 부모의 지원이 필수 아이템이라고 대부분 생각하지만 대다수 젊은 부자들은 좋은 학교와 인맥, 사회 경험,부모들의 넉넉한 지원과는 거리가 멀다.
3. 아르바이트나 직장에서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집이나 카페에서 시작한 이들이 대부분이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도움에 질색한다는 점이다.
4. 젊은 부자들이 큰 돈을 벌었다고 하면 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업을 했을 것 같지만 이들은 첨단과 전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수익 고위험)' 분야인 IT 플랫폼과 O2O(Offine to Online,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는 물론이고,의류,패션,화장품,스마트 워치,자동차,과일,막국수,금융,부동산,광고,만화,동영상 콘텐츠,베이킹,마케팅,디자인까지. 심지어 한국에는 없던 새로운 직업이나 상품을 만들어 자리잡은 사람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5. 학력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은 창업과는 무관한,불필요한 훈장이었다는 점.중졸에서부터 고등학교 재학생,하버드 경영대학원까지 출신학교는 다양했고,학교가 일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었다.
6. 젊은 나이에 창업에 성공한 이들에 대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가 이들이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뛰어들었을 거라는 점이다.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대부분 자신이 좋아하고 애착을 가진 영역에서 시작했지만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지금 몸담고 있는 업계에 입문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
7.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무조건 모험에 뛰어들거나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는다.또한 실패를 무작정 받아들이거나 '모'아니면 '도'식으로 시작하지도 않는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충분히 도전할 만한 준비가 되었을 때,남들에게 없는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인맥,실행 계획이 되었을 때 뛰어든다.
8.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완벽하게 준비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더 빨리 실패하고 많은 것을 경험했기에 성공에 이르렀다고 말한다.젊은 나이의 사업 시도는 낭떠러지 끝에서의 무모한 도전이 아닌 결과적으로 백 살까지도 거뜬하게 일하며 살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기 위한 발빠르고 영리한 선택이라는 점이 중요시 된다.
9.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50년 뒤를 내다보고 한국에서 더 이상 남들처럼 살아서는,똑같은 열차에 올라타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젊은 부자들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야말로 어쩌면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10. 한국의 젊은 부자들 사무실에 가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전율이 느껴진다.회의에 몰두해 질문을 쏟아 내고 사무실을 뛰어다니며 끊임없이 울려대는 전화통을 붙잡고 일하는 직원들의 눈빛에서 '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확신이 느껴진다.마치 '나는 대기업의 부품이 아니라 혁명의 주인공이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말이다.
11.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젊은 CEO들의 사무실 현장은 미래의 부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역사의 현장이다.고령화 시대,퇴직하는 베이비부머들의 고용 창출을 늘려야 하는 가장 큰 책임은 다름 아닌 젊은 세대가 어떤 경제 주체로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12.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시니어 직원들의 오랜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부를 추구하고 있다.그렇지만 맹목적으로 자기 호주머니만 불리지는 않는다.한국 사회의 방향 전환을 가로막고 있는 전통적인 기업 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시대를 앞서가는 조직 혁신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 지금 우리에게는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젊은 부자들이 필요하다.간판이나 이름값에 매몰된 사고방식을 뛰어넘어,내가 가진 자산으로 누구나 '사장님'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한국의 젊은 부자들 대부분은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동네 동생,동네 형,누나들이었다.그러나 불과 몇 년 만에 이들은 직원과 직원의 가족을 책임지는 리더가 됐다.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동네 삼아 돈을 쓸어 담는 사람도 많다.이들은 모두 자신의 강점,인성,마인드,성향,적성을 십분 활용해 남들이 걸어 보지 않은 길을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
※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이제 막 성공의 길에 들어섰다.이들의 성공은 현재 진행형이다.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숱한 실패를 경험한 것처럼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한다.지금의 성공은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일 뿐이고 언제든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렇지만 누군가 지금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수도 있으니 그들의 이야기가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단 한 사람이라도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 지금 당장 하는 일을 때려치우고 창업에 나서라는 말이 아니다.우리는 모두 다른 길을 걷고 있다.이들의 성공 방식이 다 다른 만큼 우리도 우리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이들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이들에게서 앞으로 걸어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면 그리고 시련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이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한국의 젊은 부자 61인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 우리 모두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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