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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관상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ngo2002 2019. 6. 10. 10:41

부자 관상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알고 보면 당신도 부자 관상?

지식을 말하다작성일자2019.06.10. | 56,404 읽음


국내 몇몇 대기업은 입사 최종전형에서 관상가 면접관을 둔다. 지원자의 인상을 통해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회사에 기여할 사람인지를 판단하고자 하는 것이다. 


관상이란 사람의 생김새와 얼굴을 보고 운명·성격·수명 등을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얼굴에 그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어 얼굴 각 부위에 성격과 사고방식이 깃들어지고, 그에 따라 특정 생김새가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로 인해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후천적 운명을 읽어낼 수 있다는 이론이다.

1. 어떤 관상이 복을 부를까?

눈썹과 코, 턱은 각각 명성, 재물, 지위를 상징한다. 좋은 눈썹은 그 길이가 콧방울과 눈꼬리를 연결하는 연장선상까지 나 있는 것이며, 색은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으면서 깨끗한 것이 좋다. 눈썹이 보기에 좋지 않으면 눈썹 화장을 하여 흉을 피하고, 운기를 상승시키는 것도 복을 얻는 방법이다. 

한편 코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부귀영화를 상징하므로, 흉터나 휘어짐 없이 곧고 코 끝이 둥근 게 좋다. 들창코는 들어오던 재물이 다시 나가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턱은 인생에서 본인이 얻을 수 있는 지위를 상징한다. 턱의 살집이 발달해 있으면 정이 많고 사람이 따른다. 한편 턱에 살집이 빈약한 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몰인정하다. 이상적인 모양은 두툼하며 이마와 같은 정도에 폭을 가진 턱이다. 각이 적고 둥근 형태가 좋다. 

2. 최고의 관상을 가진 사람들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란, 이마가 크고 둥글어 좋은 부모의 복을 타고났으며 코가 곧고 깨끗하게 뻗어 있는 관상이다. 특히 코 끝이 둥글어 굴러들어오는 돈을 머금는 형태면 더더욱 좋다. 거기다 넓고 후덕한 턱을 가진 사람은 씀씀이가 넉넉하여 성격이 원만하고 인복이 있다. 


이러한 관상의 대표적인 예로는 이건희 전 삼성 그룹 회장과 워런 버핏이 있다.


또한, 말년운이 좋은 관상은 볼, 턱과 같은 하관이 발달한 관상이다. 이른바 팔자주름이라고 불리는 법령선이 입을 지나 턱으로 곧게 뻗어 있는 것은 말년의 재물운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예로 국내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를 꼽을 수 있다. 코가 작은 편이라 큰 단위의 재물을 얻지는 못했으나 말년의 운이 좋아 긴 수명과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관상은 운명을 보여주지만, 심상은 반전을 만든다

관상은 좋지만 불행한 삶을 살게 된 사람도 있다. 대표적으로 제12대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가 그렇다. 그는 이마가 크게 발달하여 뿔처럼 보이는데, 관상학에서는 이를 뛰어난 재능을 의미하는 ‘두각’이라고 부른다. 좋은 관상을 가졌던 전두환 씨가 말년에 명예를 잃은 까닭은 전두환 씨의 심상, 즉 마음의 모양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좋은 관상을 가졌지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사용했기에, 인생이 달라진 것이다.


한편, 관상은 좋지 않았지만 심상을 갈고 닦아 위인이 된 인물이 있다. 잘 알려져 있는 김구 선생이다. 김구 선생의 관상은 천상, 빈상, 흉상에 해당하는 얼굴이었다. 실제로 김구 선생의 일생은 투옥, 유랑, 망명, 암살까지 파란만장의 정점을 찍었지만 후세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 이유는 김구 선생이 자신의 관상을 극복하고자 심상을 갈고 닦았기 때문이다.

흔히들 인생은 운칠기삼, 즉 운이 칠십 퍼센트, 자신의 노력이 삼십 퍼센트라고 말한다. 주어진 운명과 팔자를 핑계 삼고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분수에 맞는 삶을 이해하고 보완해 나가자. 넉넉한 마음씨, 즉 심상까지 갖춘다면 그 삶은 훨씬 복되고 수월할 것이다.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을 땐 항해를 조정하라

-H. Jackson Brown Jr.


인생 잘 풀리는 관상이 궁금한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