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굴
비온뒤라 하늘도 맑고...
TV속의 도심하늘은 여전히 흐리던데...
오늘은 지인의 부탁으로 담쟁이덩굴을 채취하러
방태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담쟁이덩굴은 해발이 낮은 야산에서도 볼수있지만
약용으로 쓰는 담쟁이덩굴은 높고 깊은산의 청정지역에서
자란것이 안전합니다.
담쟁이덩굴은 기생식물로 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영양과 수분을
흡수하며 자라지요.
특히 소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담쟁이 덩굴을 송담이라하여
여러질병에 유용하게 씁니다.
송담은 주로 줄기와 뿌리를 약용합니다.
송담의 표면(겉껍질)은 짙은 흙갈색으로 거칠고 잔뿌리로 덮혀있어
칼로 벗겨내거나 불로 지져서 표면을 벗겨내야 합니다.
송담은 통증완화 작용이 강한 약초로 부작용없는 천연진통제
입니다.
자연에서 합성된 천연의 약리적 물질로 화학적진통제의
내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꾸준히 달여 차로 마시면 신경통.류마티스관절염에도 도움이 됩니다.
#송담 이용법
달여서-
물1.5~2리터에 건조30~40g을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어
약한불로 최소30~40분이상 충분히 우려내어 하루 3~4회 차처럼 음용합니다.
송담주-
30도이상의 담금주를 이용하여 실온에서 최소3개월 이상 충분히 숙성하여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두잔씩 잠자기전 음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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