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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본초 각론 동이약초 1.(청미래덩쿨=토복령,망개나무)

ngo2002 2017. 2. 10. 14:34

약용본초 각론 동이약초 1.(청미래덩쿨=토복령,망개나무)

청미래덩쿨뿌리에 대하여.

 

건강정보공유 약초에대하여 공부하면서 손쉽게 구할수있는약초를 소게하고져합니다.

약초를 구입하려면 건재약국에가면 손쉽게 구입할수도 있지만 건강도 도움되고 재미도솔솔 되는약초중 청미래 덩쿨이 있습니다.

 

청미래덩쿨(멍과나 망개 명감나무 라고도함) 대한민국 높지않은 야산에 분포되어 살고있고 그뛰어난 약효 현시대의 생활 독성분 수은 농약중독이나 , 종기 각종 암에 효과가 뛰어나지요.

 

산에오르면 청미래덩쿨을 많이 볼수가있습니다.

철물점에서 간단한 곡괭이와 작두(곡괭이, 3~5천원ㅡ작두,1만오천원정도)를 구입하여 청미래덩쿨 뿌리를 캐다가 작두로 잘게썰어 그늘에 말린후 달여먹으면 놀라울정도로 효과도있어 필자도 가끔 먹을많큼 캐다가 복용하고 있으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약효 성분 복용방법에 대하여 아래 참고 하시면됨니다.

 

ㅡㅡㅡㅡㅡ아 래ㅡㅡㅡㅡ

끓이면 이런색으로 됨니다..




 

수은 중독과 공해독의 해결사 !!

 

1]수은 중독 풀고 간병 고치는 청미래덩굴

 -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습니다. -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또는 만성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연주창, 감기, 신경통에 효과

 

[2]성병치료에 탁월...매독,임질,태독,악창에 ○<본초강목>

 

[3]땀을 흘리게 하여 소변을 잘보게 하고 신장염,방광염,풍습관절염과 독을 풀며 피를 맑게하는 약리작용

 -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4%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간경, 위경에 작용하여 해열, 제습, 해독 작용 ○<동의보감>

-간염, 지방간, 간경화 및 설사에 탁월한 효과 -성질은 평(平), 맛(味)은 담담하다 하였습니다.

 

[5]함암작용이 뛰어남 ○<항암본초>

 - 위암,식도암,간암,직장암,자궁암등 갖가지 암에 효과 -발갛게 익은 열매 및 덩굴도 함께 이용

 


[6]기타

-뿌리에는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씨앗에는 조지방성분이 10%정도 들어 있습니다.

 


(이뇨작용이 있어 음을 상하기 쉬우므로 간(肝), 신 이 허약한 사람은 조심해서 쓴다.)

 지방간, 손발저림, 당뇨, 고혈압, 전립선, 관절염, 순환기계통 명약이라고 합니다. 

 


또한 청미래덩굴은 밀나물속 백합과의 덩굴성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미래덩굴은 주로 산의 양지 쪽에서 자라고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벋어나가며 줄기는 마디가 좌우 10-15도 정도로 굽으면서 3m 내외로 자라고 마디마다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잎사귀는 넓은 타원형으로 두껍고 윤기가 나며 이른봄에 연한 잎사귀를 뜯어서 끓는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청미래덩굴잎을 아무때나 채취해서 덖거나 볶아서 차로 달여 마시면 매우 좋은데 뿌리와 함께 백가지 독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중금속 및 화공중독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러므로 산업화 된 도시의 공해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상시 음용차로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으므로 도시인들에게 필히 권장하고 싶다.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외부로 배출이 되지 않으면 가끔 정신이 몽롱하고 몸이 찌부둥하고 짜증스러우면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밤잠을 설치거나 소변이 탁한증상과 알코올 분해능력이 현저하게 감소하는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원에서 검진시 별다른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지만 체내에는 이미 여러가지 독성물질들이 축적되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청미래덩굴은 수은중독을 치료하는 약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수은중독에는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달여서 수주간 음용수로 상복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 명현반응으로 소변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몸이 나른하다가 개운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청미래덩굴은 5월에 황록색의 꽃이피고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으며 지름이 1cm 정도로 둥굴고 적홍색으로 익으며 지역에 따라서 명감나무 또는 망개덩굴등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빨갛게 익은 명감나무 열매는 맛이 새콤달콤 텁텁하며 뿌리와 함께 술을 담궈두었다가 반주로 먹으면 자양강장과 면연력강화에 좋으며 덜익은 열매를 당뇨에 사용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약재로 이용시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11월부터 이듬해 2월사이에 캐어서 수염뿌리와 잡물질을 제거하고 썰어서 통기가 잘되는 곳에서 말려서 약용하는데 근래에는 저급의 중국산이 발계와 토복령이라는 이름으로 약재시장에 유통되고 있기도 하다.

 


동의학사전에 기록된 청미래덩굴의 효능은 위경,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고 관절통, 매독, 연주창,피부병, 수은중독 임파선염등에 사용하며 건조한 뿌리를 하루 15~3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먹기도하며 가루내어 환을 만들어 먹는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화상에 사용하며 뿌리에는 사포닌, 탄닌, 수지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가 쓴 자신의 서적을 보게되면 청미래덩굴에 관한 강원도에서 유래되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복동이라는 머슴이 순녀라는 처녀와 양지쪽에 앉아 있다가 정열적이고 고혹적인 빨간 열매를 발견하였다.  복동이는 빨간 열매를 따 가지고 와 “맛있는 열매를 줄테니 눈을 감고 입을 벌려봐”라고 했다.  순녀가 눈을 감고 입술을 살포시 여는 순간 복동이는 그 열매 대신 자기의 입술을 가져 갔다.

 


이 열매가 바로 청미래덩굴의 열매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이 뿌리를 ‘토복령(土茯笭’이라 부르고 중국에서는 어떤이가 부인 몰래 못된 짓을 하다 매독에 걸려 죽게 되어 부인이 남편이 너무 미워서 산에다 버렸는데, 풀숲을 헤메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캐먹고 병이 완쾌되어 돌아왔다 하여 ‘산귀래’라 부른다.  

한방에서는 지금도 매독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의 매독에 관한 임상보고에 의하면 청미래덩굴을 군약으로 금은화.창이자(蒼耳子), 백선피(白蘚皮), 감초 또는 인동덩굴, 민들레, 쇠비름, 감초를 배합하여 달여 복용하면 현성매독(顯性梅毒)과 은성매독(隱性梅毒)을 치료하였는데 혈청 검사의 음성화율이 90% 정도 되었으며 소아의 선천성 매독으로 인한 구강염에 우수한 효과를 보았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옛날 중국에서도 구황식물로 사용했는데 오늘날에는 별미로 먹고 있으며 뿌리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뿌리를 캐어 잘 게 썰어서 여러날 물에 담궈두면 쓰고 텁텁한 맛이 덜해지는데 이것을 꺼내어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떡을 만들어 먹거나 기타곡물과 함께 밥을 지어서 식량 대용으로 사용했으며 신선이 남겨놓은 양식이라 하여 선유량(仙遺糧)이라고도 불리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량을 먹으면 뿌리에 함유된 탄닌성분의 수렴작용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예전에는 집에서 사육하는 소에게 청미래덩굴을 먹이면 털에서 윤기가 나고 살이쩌서 자주 먹이곤 했고 이유없이 소가 헛기침을 하면서 몸이 여위는 증상에는 살아있는 독사를 잡아서 껍질을 벗겨낸 다음 내장을 버리고 한사람은 코뚜레를 붙잡고 또한 한사람은  뱀을 손아귀에 웅켜 쥐고 소의 목안 식도로 이것을 신속하게 집어넣으면 소가 밷으려고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버티다가 이내 먹는데 독사를 먹은 소는 이후 피모에 윤기가 흐르면서 살이지는데 이때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삶아서 소여물로 함께 주곤 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민간약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뿌리를 달여서 감기나 신경통 매독 각종암등에 사용하는데 감기에는 청미래덩굴뿌리 달인물을 식전에 먹고 땀을내면 좋고 위암.식도암.폐암에 까마중 어성초 부처손 화살나무등과 함께 달인물을 만들어 음용수로 상복해도 좋다. 그리고 전침과 온침을 개발한 민간의학자 김계언선생의 말기위암 치병사례에 사용한 발계탕의 군약이 청미래덩굴이며 발계탕은 청미래덩굴 가지나무전초 화살나무뿌리 느릅나무뿌리껍질을 한데넣고 사용한 처방으로 말기위암에 걸린 자신의 누이를 온침과 발계탕으로 치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의 발계탕에 짚신나물 구찌뽕나무 영지버섯 갈잎키나무 겨우살이등을 한데넣고 위암과 췌장암등에 사용해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식도암과 위암에 청미래덩굴 뿌리1키로그람을 물5리터를 붓고 3리터로 달여서 돼지비게 100그람을 한데넣고 다시 절반이되게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데 돼지비게를 넣은 것은 사포닌과 기타 잡질을 중화시켜 위의 자극으로 야기되는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각종 피부질환에 위의 처방을 응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체내의 독소배출이 원활치 않아서 야기되는 각종 알러지증상에 활용해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기도 하다.

 


황사 발생빈도가 잦은 요즘 청미래덩굴50그람에 물3리터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그물에 돼지고기 편육을 삶아서 식단에 이용하는 방법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공해를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청미래덩굴의 특징

청미래덩굴(토복령)은 백합과의 다년생 덩굴식물로서 전국 산지에 널리 분포한다. 구불구불한 줄기에 예리한 가시가 있고 잎은 어긋나고 원형이나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cm정도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고도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뿌리를 파서 노두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모래를 씻어 버린 후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청미래덩굴의 성분 및 성질

청미래덩굴에는 사포닌 4%, 파릴린, 스말라신, 아미노산, 유기산, 당류, 루틴이 들어있다.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약초 중에 사포닌 성분이 많은 것이 도라지, 더덕, 잔대, 산삼 등인데 재료를 손질할 때 솔로 비비거나 물에 담궈 놓으면 거품이 꽤 생기고 만지면 미끌미끌한데 이것이 사포닌 성분의 특징이다.


사포닌(Saponin)의 어원은 비누(Soap)에서 나왔는데 비누거품에 뜻을 두고 있고 서로 다른 물체의 표면을 미끄럽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한쪽 성분이 반대 성질을 가진 성분을 녹여 내는 역할을 한다. 비누로 기름 묻은 손과 얼굴의 때를 씻어 내는 원리와 같다.

 



주의할 점

간신음허인 사람은 신중하게 쓴다. 녹차와 함께 마시는 것을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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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껍질(유근피), 삼백초, 익모초, 민들레, 어성초, 까마중과 함께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