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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본초 각론 동이약초 46. (고로쇠)

ngo2002 2017. 2. 10. 14:17

약용본초 각론 동이약초 46. (고로쇠) 귀농/귀촌 정보

2014.05.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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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용본초 각론 동이약초 46. (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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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에서 유래하였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이라 하여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 성분이 들어 있다.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 과의 낙엽 교목.

분류: 단풍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강원). 일본.
사 할린섬.중국.헤이룽강

서식장소 :산지숲속

크기:높이 약 20M

 

 

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 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 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 였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정 도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해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말 ~3월 중순에 채취하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 을 최고품으로 친다.

재질(材質)은 산공 재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빚깔은 붉은빚을 띤 흰색이거나 연한 홍갈색이며 나이테는 희미하다. 한국(전라남도.경상남도.강원도).일본.사할린섬.중국. 헤이룽강 등지 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매우 긴 긴고로쇠(for issectum),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나는 털고로쇠(var.ambiguum),잎 이 대게 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넓은 삼각형잉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는 왕고로쇠 (var.savatieri),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산고로쇠( var.horizontale)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지는 집게 고로쇠(for. connivens),잎자루가 붉은 붉은고로쇠(for.rubripes)가있다.

 


[출처: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활엽수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지리산 골짜기마다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의 효능

◈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ca(칼슘,63.8mg)

k(칼륨,67.9mg)

Mn(망간,5.0mg)

Fe(철)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로쇠 맛

고로쇠 수약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로쇠의 효능

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읍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 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만큼 흡 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윤승락 박사(임업연구원 남부임업 시험장)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는 천공법을 국내에 보급한 윤승락 박사는 고로쇠 와 거자수 수액에 관한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가다.

윤박사에 의하며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다는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오나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요원하다. 고 밝히며'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 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 분만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지리산 반야봉 고로쇠는 지형적으로 토질 및 배수가 좋고, 채취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타 지역보다 커서 수액의 성분과 수질이 우수하고,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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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클릭고로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