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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

ngo2002 2017. 2.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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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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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삼덩굴[율초]

 식물명

 환삼덩굴

 생약명

 율초

 성미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함유성분

 류테올린, 글루코시드, 코스모신, 비덱신, 정유, 탄닌질

 효능

 이질, 폐결핵, 고혈압 등

환삼덩굴을 가루내어 한번에 9~12g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나오는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율초의 효능은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여 오장을 보익한다고 한다.  또한 뱃속의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고 한다.​

<중약대사전>에는 환삼덩굴의 뿌리 율초근, 꽃 율초화, 과수인 율초과수도 약용하며 여름과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리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으며 열을 내리고 이뇨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임병, 소변불리, 학질,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렴, 나병, 치질, 옹독, 나력을 치료하며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시키며 오장을 보익한다.  구충을 제거하며 온역을 피한다.  뱀이나 전갈에 물린 상처에 바르며 불면증을 치료하고 치질에는 씻는다고 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탕액으로 달여서 약기운을 쐰다고 전해진다.​

 주의사항

환삼덩굴은 성질이 차서 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 가운데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채취시기

환삼덩굴은 7~8월경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설명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삼과>환삼덩굴속

학명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아시아의 들, 산기슭에 자생하며 꽃말은 엄마의 손, 엄마는 못잊어이다.

삼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이며 줄기와 잎자루에 아래를 향한 가시가 달려있어 만지면 꺼끌거끌하다.  마주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차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무리져 핀다.  렌즈처럼 생긴 열매는 수과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건위제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로 쓴다.

 복용방법

물2리터에 건재 10~20g을 넣고 20~30분정도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한다.

<고혈압>가루를 하루에 3~4그람씩 3번을 식전에 물과 함께 복용하면 15~20일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30일정도면 정상상태가 되고 재발율이 적으며 부작용이 없다.

<뱀에 물렸을때>환삼덩굴을 진흙처럼 될 때까지 짓찧어 소주를 약간 섞어서 연고처럼 되게 만들어 물린 상처에 싸고 천으로 묶어 주는데, 하루 한번씩 갈아가며 붙여주면 2~4일만에 상처가 아물고 5~8일만에 부은것이 내리며 정상으로 된다고 한다.

<세균성이질>환삼덩굴의 잎과 줄기 30g에 물 한되를 붓고 1/3이 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면 2~5일이면 나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며 아무 부작용이 없다.

<폐농양이나 폐렴, 편도선염>말린 환삼덩굴 500g에 물 한되를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서 4~6번에 나누어 먹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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