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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수마을에서 발견된 장수의 습관

ngo2002 2012. 11. 5. 10:37

 

세계의 장수마을에서 발견된 장수의 습관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늙게 마련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과 욕망!
세계 최고의 장수나라 일본에서는 최근 100세가 넘은 노인들의 수가 3만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거죠.

파키스탄의 훈자, 에콰도르의 빌카밤바, 그루지아의 캅카스, 프랑스의 남부 등 세계 장수마을에서는 건강할 수 밖에 없는 그들만의 사는 방식과 생활습관들이 존재하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신선한 재료의 소박한 밥상


파키스탄의 히말라야에 위치한 '훈자'지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이예요. 그들은 히말라야의 해발 2,500미터의 산골짜기에서 문명사회와 격리되어 살고 있고, 대부분 자신의 실제 나이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훈자의 노인들은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정제하지 않은 곡물과 감자, 시금치나 양배추와 같은 채소를 먹으며, 고기는 즐겨 먹지 않아요. 요리를 할 때 기름과 양념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하더라도 지나치게 조리하지 않는 것이 특징! 그들은 가공식품은 거의 먹지 않고 모두 신선한 상태의 음식을 주로 먹고 밀, 보리, 메밀, 수수 등을 도정하지 않고 통째로 거친 가루를 만들어요. 그 거친 가루를 반죽한 후 납작하게하여 불에 아주 짧은 시간동안 구워 먹는 것이 이 곳 사람들의 주식인 '짜파티(chapatti)'라고 하네요

                                                                                       

                                                                                          ▲짜파티(chapatti)
 
2. 와인 한 잔의 절제와 습관  


                                                                                      
2006년도 프랑스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84세로 일본 여성의 85.6세에 이어 세계에서두 번째로 높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프랑스 사람들이 육류 등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걸리는 사람이 적은 현상을 '프렌치 파라독스'라고 해요. 이는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육류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는 데에도 100세까지 살고 있는 노부부가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100세까지 산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600만명에 한 명 정도만 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하네요. 이 노부부의 장수 비결은 바로 레드와인! 하지만 절대로 과음은 하지 않고 하루에 딱 한 잔씩만 한다고하네요. 노부부의 절제하는 모습이 바로 건강의 비결이겠죠?

3. 쉴새없이 움직이는 즐거운 노동  


빌카밤바 (Vilcabamba)는 남미의 북서쪽에 위치한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의 해발 1,500~2,000m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빌카밤바에서 최고령인 아고스틴 할아버지의 나이는 106세. 할아버지는 부인을 여의고 가족이 없이 혼자 살고 있어요. 혼자 사는 노인들은 우울증에 시달리기 쉬운데 할아버지는 부인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가난하게 혼자 살고 있지만 우울해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건강의 비결을 물었더니 할아버지는 "모든 일을 즐기며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고 해요. 실제로 할아버지는 혼자 텃밭을 가꾸며 마당에 있는 레몬, 오렌지, 아보카도 등의 과일 나무에서 매일 신선한 과일을 따 먹는다는 사실! 쉴새없이 몸을 움직여야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요?

4.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는 삶

장수인들의 식생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좋은 기름을 사용한다는 것이예요. 그들에게 심장병이나 암, 당뇨 등 성인병이 적은 이유는 좋은 기름을 섭취하기 때문인거죠. 지중해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 일본의 오키나와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기름, 중국 바마에서는 산차유나 화마유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좋은 기름을 섭취하고 있어요. 또한 자연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장수마을 사람들은 모두 자기네 전통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훈자지방에서는 살구, 빌카밤바에서는 감자와 유카, 캄포디멜라와 사르데냐에서는 콩과 올리브, 프랑스의 남부지역에서는 레드와인, 중국 바마 마을의 산차유, 그루지아의 자두, 불가리아의 요구르트, 오키나와의 고야 등 세계적 장수마을에는 그들 나름의 독특하고 신선한 음식이 있다는 사실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욱 좋겠죠?장수마을의 비법을 알아 보았으니, 오늘 부터 장수하는 삶을 위해서 노력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새해도 밝았으니, 건강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시길 응원할께요~ 

 

 

장수의 습관
하나! 조금씩 천천히 씹기
위는 음식을 주무르는 여유공간이 있어야 해요. 급히 먹거나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은 위장 운동을 방해하고 위압을 높여 거북한 체기를 느끼게 한다는 사실! 잘게 씹어 삼킬수록 위의 부담은 줄어들고 제 기능을 하게 되므로 위가 건강해지고 더불어 몸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둘!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
레드와인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요. 이 성분들은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안토시아닌계 성분들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의 염증이나 혈전 혀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요. 이러한 와인을 매일 조금씩 마시는 습관 덕분에 동물성지방 섭취가 높은 프랑스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질환자가 적다는 사실! 기억해두세요~

셋!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의 선택!
세계 10대 장수 식품으로 꼽히는 토마토, 시금치, 마늘, 레드와인, 연어, 녹차, 블루베리, 브로콜리, 귀리, 견과류 등을 가족의 밥상에 포함시켜 보세요~